[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 제작보고회에 참석, 입장 및 퇴장하고 있다.

▲ 영화 '타짜-신의 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입장 및 퇴장하는 신세경
▲ 영화 '타짜-신의 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퇴장하는 신세경

올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의 세계에 뛰어들어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 '과속스캔들'과 '써니'로 충무로 흥행감독 반열에 오른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 '아귀' 역으로 8년 만에 '타짜-신의 손'으로 귀환을 알린 김윤석과 '대길' 역을 맡아 열연한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TOP), '미나' 역의 신세경, 그리고 '장동식' 역의 곽도원이 벌이는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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