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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키에 속지말자?”는 말은 사람이 아닌 개에게도 해당되는 말인가보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숏다리’ 를 가진 개 사진이 화제다. 겉으로 보기에는 ‘늠름한’ 진돗개처럼 보이지만 일어서면 실상은 반대. 체구와 어울리지 않을만큼 심각하게 짧은 다리를 가진 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마다 자신의 경험을 늘어놓느라 정신없다. “전에 소개팅 한 여자 생각이 납니다. 얼굴은 분명 팔등신 미인이었는데 일어서니 150도 안되더군요” , “키높이 구두 신는 남자가 의외로 많으니 주의할 것!” 등등 게시판은 재미있는 사연들로 가득하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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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기를 통해서 저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고정된 이미지는 싫어요.”신인 탤런트 송창의의 당찬 포부다. 모 통신 회사 광고에서 어머니를 위해 일부러 늦잠자는 연기로 주목을 받은 송창의가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웨딩’에 이어 ‘맨발의 청춘’을 통해 안방 브라운관에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낯선 얼굴이지만 그는 뮤지컬계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진 배우다. 2003년 뮤지컬 ‘송산야화’에서 첫 주연으로 발탁된 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쇼 뮤지컬 펑키펑키’ 등에서 잇따라 주연을 맡은 송창의는 “3년간의 뮤지컬 배우 생활이 연기력에 큰 자양분이 됐다”고 말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그가 침체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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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다해가 과감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종영한 SBS 드라마 ‘그린로즈’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이다해의 컴백작은 SBS 새 수목 미니 시리즈 ‘마이 걸’ . 12월 14일 첫 방영될 이 작품에서 그는 ‘뻥’을 밥 먹듯이 치고 다니는 주유린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가련형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기존의 여성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인물을 그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사뭇 기대된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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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몸값’ 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오는 10일 종영하는 KBS2 수목극 ‘장밋빛 인생’ 에서 열연하고 있는 최진실을 영입하기 위해 연예기획사들이 비상이 걸렸다는 후문.40%에 육박하는 대박을 터뜨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최진실을 영입하기 위한 계약금은 10억원까지 치솟은 상태로 알려져 그녀의 스타성을 짐작케 한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최씨는 ‘장밋빛 인생’ 종영과 함께 정식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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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고’의 개그맨 김기욱이 방송 사고 후유증으로 병역 복무 면제 처분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정밀 검진을 받고 8일 5급 제 2국민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면제 사유는 좌측 슬관절 전후방 십자인대 파열. 김씨는 6차례의 수술 등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지만 왼쪽 다리를 곧게 펴지 못하고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해 훈련 등 복무에 임할 수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4월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촬영에서 ‘말뚝박기’ 게임 도중 왼쪽 무릎 십자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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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철이 다가옴에 따라 대학들의 연예인 모시기 경쟁이 뜨겁다.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배우 문근영을 서로 유치하기 위해 대학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웃지못할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유명 연예인을 유치해서 학교 이미지를 쇄신함과 동시에 톡톡히 광고효과를 누리려는 일부 대학들에 대해 국민들은 거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연예인의 대학 진학 자격을 두고 또한번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대학은 필수코스”“가수 OO오빠가 있는 대학에 가고 싶어요”, “탤런트 XXX와 같은 학교에 다녀보고 싶어요”, “이왕이면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니는 학교를 선택할거예요” 모 대학이 예비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대답들이다. 실력으로 대학에
연예일반
이수향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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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데뷔한지 1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관객들의 눈에 ‘연기자’로서 당당히 인식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에 걸맞게 늘씬한 키와 몸매에 도회적이고 여성스런 외모를 가졌지만, 그녀가 보여줬던 ‘밋밋한’ 연기는 그녀를 크게 돋보이지 않게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스크린을 통해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이제 연륜과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진실함’이 배어있다. 그리고 관객들은 연기자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스크린을 노크하고 있는 염정아의 변화된 연기에 뜨겁게 환호하고 있다. 요즘 충무로는 한 마디로 ‘여인천하’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린다던 영화감독들의 푸념도 들리지 않는다. 전도연, 엄정화, 김정은, 김선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연예일반
김민주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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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톱스타를 CF 모델로 기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면서 CF 개런티가 10억원선을 훌쩍 넘어섰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 그만큼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스타들은 CF 출연에 매우 호의적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두드러진다. 특히 일부 스타들은 수시로 개런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음에도 러브콜이 쏟아진다. 그만큼 섭외도 쉽지 않다. 이에 광고에이전시 측은 톱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스타의 정보를 수집하고 인맥을 총동원해 그와 접촉을 시도한다. ‘출연만 결정되면 대박감’인 몇몇 스타에게는 ‘개런티를 부르는 대로 줄 각오’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A군. 그는 지난해에 한 업체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A군의 폭
연예일반
김은주 프리랜서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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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톱스타를 CF 모델로 기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면서 CF 개런티가 10억원선을 훌쩍 넘어섰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 그만큼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스타들은 CF 출연에 매우 호의적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두드러진다. 특히 일부 스타들은 수시로 개런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음에도 러브콜이 쏟아진다. 그만큼 섭외도 쉽지 않다. 이에 광고에이전시 측은 톱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스타의 정보를 수집하고 인맥을 총동원해 그와 접촉을 시도한다. ‘출연만 결정되면 대박감’인 몇몇 스타에게는 ‘개런티를 부르는 대로 줄 각오’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A군. 그는 지난해에 한 업체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A군의 폭
연예일반
김은주 프리랜서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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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키에 속지말자?”는 말은 사람이 아닌 개에게도 해당되는 말인가보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숏다리’ 를 가진 개 사진이 화제다. 겉으로 보기에는 ‘늠름한’ 진돗개처럼 보이지만 일어서면 실상은 반대. 체구와 어울리지 않을만큼 심각하게 짧은 다리를 가진 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마다 자신의 경험을 늘어놓느라 정신없다. “전에 소개팅 한 여자 생각이 납니다. 얼굴은 분명 팔등신 미인이었는데 일어서니 150도 안되더군요” , “키높이 구두 신는 남자가 의외로 많으니 주의할 것!” 등등 게시판은 재미있는 사연들로 가득하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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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기를 통해서 저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고정된 이미지는 싫어요.”신인 탤런트 송창의의 당찬 포부다. 모 통신 회사 광고에서 어머니를 위해 일부러 늦잠자는 연기로 주목을 받은 송창의가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웨딩’에 이어 ‘맨발의 청춘’을 통해 안방 브라운관에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낯선 얼굴이지만 그는 뮤지컬계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진 배우다. 2003년 뮤지컬 ‘송산야화’에서 첫 주연으로 발탁된 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쇼 뮤지컬 펑키펑키’ 등에서 잇따라 주연을 맡은 송창의는 “3년간의 뮤지컬 배우 생활이 연기력에 큰 자양분이 됐다”고 말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그가 침체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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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다해가 과감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종영한 SBS 드라마 ‘그린로즈’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 이다해의 컴백작은 SBS 새 수목 미니 시리즈 ‘마이 걸’ . 12월 14일 첫 방영될 이 작품에서 그는 ‘뻥’을 밥 먹듯이 치고 다니는 주유린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가련형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기존의 여성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인물을 그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사뭇 기대된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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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몸값’ 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오는 10일 종영하는 KBS2 수목극 ‘장밋빛 인생’ 에서 열연하고 있는 최진실을 영입하기 위해 연예기획사들이 비상이 걸렸다는 후문.40%에 육박하는 대박을 터뜨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최진실을 영입하기 위한 계약금은 10억원까지 치솟은 상태로 알려져 그녀의 스타성을 짐작케 한다. 현재 소속사가 없는 최씨는 ‘장밋빛 인생’ 종영과 함께 정식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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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고’의 개그맨 김기욱이 방송 사고 후유증으로 병역 복무 면제 처분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정밀 검진을 받고 8일 5급 제 2국민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면제 사유는 좌측 슬관절 전후방 십자인대 파열. 김씨는 6차례의 수술 등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지만 왼쪽 다리를 곧게 펴지 못하고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해 훈련 등 복무에 임할 수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4월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촬영에서 ‘말뚝박기’ 게임 도중 왼쪽 무릎 십자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연예일반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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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철이 다가옴에 따라 대학들의 연예인 모시기 경쟁이 뜨겁다. 최근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배우 문근영을 서로 유치하기 위해 대학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웃지못할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유명 연예인을 유치해서 학교 이미지를 쇄신함과 동시에 톡톡히 광고효과를 누리려는 일부 대학들에 대해 국민들은 거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연예인의 대학 진학 자격을 두고 또한번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대학은 필수코스”“가수 OO오빠가 있는 대학에 가고 싶어요”, “탤런트 XXX와 같은 학교에 다녀보고 싶어요”, “이왕이면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니는 학교를 선택할거예요” 모 대학이 예비 대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대답들이다. 실력으로 대학에
연예일반
이수향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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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데뷔한지 1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관객들의 눈에 ‘연기자’로서 당당히 인식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에 걸맞게 늘씬한 키와 몸매에 도회적이고 여성스런 외모를 가졌지만, 그녀가 보여줬던 ‘밋밋한’ 연기는 그녀를 크게 돋보이지 않게 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스크린을 통해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이제 연륜과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진실함’이 배어있다. 그리고 관객들은 연기자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스크린을 노크하고 있는 염정아의 변화된 연기에 뜨겁게 환호하고 있다. 요즘 충무로는 한 마디로 ‘여인천하’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린다던 영화감독들의 푸념도 들리지 않는다. 전도연, 엄정화, 김정은, 김선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연예일반
김민주
2005.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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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무섭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주인공들이 모두 30대에 들어선 여배우들인 것. 신선하고 통통튀는 매력적인 신세대 여배우들이 수없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당당히 그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30대 여배우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알아봤다.시청자와 관객들은 연기파 배우들에 목말라 한다. 최진실, 전도연, 김선아, 김정은 등 나이가 지긋하게(?) 든 배우들이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아무리 신세대들이 젊고 열정이 넘친다고 해도, 까다로운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나 보다. 한동안 영화에서 승부수를 던지던 30대 여배우들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이후 해당 프
연예일반
김민주
2005.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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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냐가 최근 한국 창작뮤지컬 ‘카르멘’의 여주인공으로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9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발휘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소냐는 이제 뮤지컬계에서 촉망받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 둘 다 너무 소중해서 놓치기 싫다”는 만능 재주꾼 소냐의 매력속으로 들어가보자. 지난 2일, 뮤지컬 ‘카르멘’으로 무대위에 선 소냐는 그 어느때보다 아름답고 정열적이었다. 그녀는 빨강색의 도도하면서도 매혹적인 의상을 입고, 까무잡잡한 피부에 탐스러운 검은색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온몸으로 노래하고 있었다. 정열적이면서 자유로운 사랑을 갈구하는 사랑스러운 ‘집시여인’으로 관
연예일반
김민주
2005.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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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14세의 어린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보아. 그는 데뷔 5년 만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아시아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이런 보아의 어릴적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인터네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4세 정도로 돼 보이는 유아기때 사진과 초등학생이 되고 난 후의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보아의 어릴적 사진을 두고 “앙증맞은 이목구비가 지금과 똑같다”며 너무 깜찍하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야무지게 생긴 모습이 어릴때부터 스타의 기질을 보이고 있다”며 “지금의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과는 많이 대조되지만, 풋풋하고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연예일반
2005.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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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이 학교의 선생님이라면?”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진을 편집해 인터넷에 올려놓은 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스타사립 연예인 고등학교’라는 제목에 교장 역할은 대중음악의 전설 ‘서태지’다. 그 이유는 항상 학생들 편에 서주는 자상한 신세대 교장선생님이 될 것 같아서라는 것. 국어선생님은 조인성, 음악선생님은 휘성, 윤리선생님은 강동원, 미술선생님은 감우성, 댄스선생님은 HOT, 무용선생님은 핑클, 일본어선생님은 보아, 영어선생님은 타블로, 체육선생님은 소지섭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만약 이런 학교가 생기면 난리 나겠다”며 “국어든 영어든 무용이든, 무슨 과목이든 열심히 듣겠다”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른 네티즌은 “아파도 학교 간다. 조
연예일반
2005.11.0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