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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10대들 또래 친구들을 협박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속칭 ‘10대 포주(성매매 알선자)’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최근 경찰청이 2005년 30명에 불과하던 10대 청소년에 의한 성매매 알선이 올 들어 80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의 실상을 공개하면서 범사회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동료 학생들을 협박해 손쉽게 돈을 강취하는 것은 기본이고, 아예 그들의 몸을 팔아 ‘용돈벌이’를 하는 등 이들의 실상이 공개되자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성매매 피해를 당한 10대들이 ‘포주’인 가해자로 바뀌는 예가 적지 않은데다, 이들은 기성세대의 집장촌 포주들보다 더 ‘악랄한’ 수법으로 또래들을 성노리개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경찰조차 혀를 내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세태/르포
정은혜
2007.03.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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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10대들 또래 친구들을 협박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속칭 ‘10대 포주(성매매 알선자)’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최근 경찰청이 2005년 30명에 불과하던 10대 청소년에 의한 성매매 알선이 올 들어 80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의 실상을 공개하면서 범사회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동료 학생들을 협박해 손쉽게 돈을 강취하는 것은 기본이고, 아예 그들의 몸을 팔아 ‘용돈벌이’를 하는 등 이들의 실상이 공개되자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성매매 피해를 당한 10대들이 ‘포주’인 가해자로 바뀌는 예가 적지 않은데다, 이들은 기성세대의 집장촌 포주들보다 더 ‘악랄한’ 수법으로 또래들을 성노리개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경찰조차 혀를 내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세태/르포
정은혜
2007.03.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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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연이은 말썽 내막 아시아나 항공의 무책임한 업무처리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2번째다. 아시아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럽순방 당시 대통령이 탔던 비행기에 태극기를 거꾸로 매달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앞선 지난 2월 11일에는 비상착륙한 비행기의 승객들을 버스편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처리 미숙으로 승객들의 원성을 샀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해에도 안전 불감증이란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해 6월 제주에서 서울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경기도 일죽 근처에서 우박에 맞아 기체가 파손되는 바람에 비상착륙한 바 있다. 당시 타항공사 비행기들은 우박이 내리던 이 부근을 피해 우회항로를 이용했다. 그러나 아시아나는 언론보도 시 조종사의 실수는 덮어버리고 오히려
재계
박혁진
2007.03.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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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연이은 말썽 내막 아시아나 항공의 무책임한 업무처리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2번째다. 아시아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럽순방 당시 대통령이 탔던 비행기에 태극기를 거꾸로 매달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앞선 지난 2월 11일에는 비상착륙한 비행기의 승객들을 버스편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처리 미숙으로 승객들의 원성을 샀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해에도 안전 불감증이란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해 6월 제주에서 서울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경기도 일죽 근처에서 우박에 맞아 기체가 파손되는 바람에 비상착륙한 바 있다. 당시 타항공사 비행기들은 우박이 내리던 이 부근을 피해 우회항로를 이용했다. 그러나 아시아나는 언론보도 시 조종사의 실수는 덮어버리고 오히려
재계
박혁진
2007.03.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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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찬 진실공방 폭행 문제 등으로 이혼한 후 폭로전을 벌였던 탤런트 이민영과 이찬이 결별 두 달 만에 한자리에서 조사를 받았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월25일 오전 두 사람을 불러 대질(對質) 조사를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월14일 이찬씨 집 등에서 현장검증을 했지만 두 사람의 진술이 서로 달라 양측의 동의를 얻어 대질신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록색 점퍼에 검은 야구모자 차림의 이찬과 남색 코트에 하얀색 모자를 쓴 이민영은 11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기존의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14일 현장조사 이후 10일만에 피고소인과 고소인 신분으로 다시 만난 이민영과 이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20분께까지 무려 9시간에 걸쳐 함께 조사를 받았으며, 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3.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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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찬 진실공방 폭행 문제 등으로 이혼한 후 폭로전을 벌였던 탤런트 이민영과 이찬이 결별 두 달 만에 한자리에서 조사를 받았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월25일 오전 두 사람을 불러 대질(對質) 조사를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월14일 이찬씨 집 등에서 현장검증을 했지만 두 사람의 진술이 서로 달라 양측의 동의를 얻어 대질신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록색 점퍼에 검은 야구모자 차림의 이찬과 남색 코트에 하얀색 모자를 쓴 이민영은 11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에서 기존의 주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14일 현장조사 이후 10일만에 피고소인과 고소인 신분으로 다시 만난 이민영과 이찬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20분께까지 무려 9시간에 걸쳐 함께 조사를 받았으며, 다
연예일반
이정민
2007.03.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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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가 아파트 9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밤 10시5분께 경북 문경시 모전동 모 아파트에서 이곳에 사는 주부 권모(45)씨가 9층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이웃 주민이 현장을 목격한 남편의 부탁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 권씨는 5분 뒤 문경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남편 김모씨는 경찰에서 "대보름날이라 아내와 함께 이웃들과 윷놀이를 하고 노래방 등에서 어울린 후 아파트 9층 집앞에 엘리베이터로 도착하자마자 아내가 복도 난간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남편 김씨와 이날 윷놀이, 노래방 참석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자체
고도현
2007.03.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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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가 아파트 9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밤 10시5분께 경북 문경시 모전동 모 아파트에서 이곳에 사는 주부 권모(45)씨가 9층 아래 화단으로 떨어져 이웃 주민이 현장을 목격한 남편의 부탁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 권씨는 5분 뒤 문경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남편 김모씨는 경찰에서 "대보름날이라 아내와 함께 이웃들과 윷놀이를 하고 노래방 등에서 어울린 후 아파트 9층 집앞에 엘리베이터로 도착하자마자 아내가 복도 난간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남편 김씨와 이날 윷놀이, 노래방 참석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자체
고도현
2007.03.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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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에 불만을 품은 30대 남자가 대낮에 경찰서 사무실과 복도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낸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신과 관련된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내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현존건조물 방화 등)로 임모(36·경북 봉화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소주병에 휘발유와 시너를 넣어 만든 화염병 2개를 북부경찰서 형사과 사무실과 복도에 던진 혐의다. 임씨가 던진 화염병은 민원인 의자와 과학수사팀 사무실로 일부 옮겨 붙었으나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곧바로 진화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화염병을 등산용 가방에 숨기고 경찰서안으로 들어왔으며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경찰서에 찾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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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에 불만을 품은 30대 남자가 대낮에 경찰서 사무실과 복도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낸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신과 관련된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 내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현존건조물 방화 등)로 임모(36·경북 봉화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소주병에 휘발유와 시너를 넣어 만든 화염병 2개를 북부경찰서 형사과 사무실과 복도에 던진 혐의다. 임씨가 던진 화염병은 민원인 의자와 과학수사팀 사무실로 일부 옮겨 붙었으나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이 소화기로 곧바로 진화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화염병을 등산용 가방에 숨기고 경찰서안으로 들어왔으며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경찰서에 찾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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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마을에서 집과 집 사이 도로인 국유지를 서로 침범한 것을 두고 이웃사촌이자 친척끼리 다퉈오다가, 화를 삼키지 못한 60대가 행정기관을 찾아와 농약을 마시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랫동안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부대끼며 살아온 이들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무색케 할뿐만 아니라, 더욱이 친척 지간으로 알려져 각박한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사 12층 건설과 사무실에서 정모(68·포항시 북구)씨가 농약을 마신 후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하루 뒤인 3일 오후 1시께 숨졌다. 정씨는 사고가 발생한 2일 오전 11시께 시청 건설과를 찾아와 “옆집 편 모(72)씨가 국유지에 화장실을 설치했는데 왜 시가 강제 철거 조치를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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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마을에서 집과 집 사이 도로인 국유지를 서로 침범한 것을 두고 이웃사촌이자 친척끼리 다퉈오다가, 화를 삼키지 못한 60대가 행정기관을 찾아와 농약을 마시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랫동안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부대끼며 살아온 이들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무색케 할뿐만 아니라, 더욱이 친척 지간으로 알려져 각박한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사 12층 건설과 사무실에서 정모(68·포항시 북구)씨가 농약을 마신 후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하루 뒤인 3일 오후 1시께 숨졌다. 정씨는 사고가 발생한 2일 오전 11시께 시청 건설과를 찾아와 “옆집 편 모(72)씨가 국유지에 화장실을 설치했는데 왜 시가 강제 철거 조치를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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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가 심야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달 31일 새벽 1시30분께 대구시 수성구 상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김모(51) 경정이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허모(51)씨가 운전하던 개인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허 씨의 택시 운전석쪽 앞뒤 문이 파손됐다. 김 경정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인근 지구대로 동행했으나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경정을 이날 직위해제하는 한편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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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간부가 심야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달 31일 새벽 1시30분께 대구시 수성구 상동 모 식당 앞 도로에서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김모(51) 경정이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허모(51)씨가 운전하던 개인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허 씨의 택시 운전석쪽 앞뒤 문이 파손됐다. 김 경정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인근 지구대로 동행했으나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경정을 이날 직위해제하는 한편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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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새벽 5시께 경북 영천시 신령면 중앙선 신령역 구내에서 역으로 진입하던 20량짜리 화물열차의 화차 4대가 탈선했다. 이 사고는 석회석원료를 싣고 달리던 제3289호 화물열차(기관사 최모·38)의 20량 화차 중 17번째 화차의 뒷바퀴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18,19, 20번째 화차가 잇따라 탈선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중앙선 영주~영천 구간의 열차운행이 중단되면서 3편의 열차가 경부선과 대구선 등을 이용해 우회 운행했다. 사고가 나자 철도공사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휘어진 선로를 교체하는 등 오전 11시30분께 복구작업을 마쳤고 오후 1시께부터 열차운행이 완전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신령역 관계자는 “복구를 위해 기존 선로를 모두 걷어내고 기중기로 화차를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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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새벽 5시께 경북 영천시 신령면 중앙선 신령역 구내에서 역으로 진입하던 20량짜리 화물열차의 화차 4대가 탈선했다. 이 사고는 석회석원료를 싣고 달리던 제3289호 화물열차(기관사 최모·38)의 20량 화차 중 17번째 화차의 뒷바퀴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18,19, 20번째 화차가 잇따라 탈선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중앙선 영주~영천 구간의 열차운행이 중단되면서 3편의 열차가 경부선과 대구선 등을 이용해 우회 운행했다. 사고가 나자 철도공사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휘어진 선로를 교체하는 등 오전 11시30분께 복구작업을 마쳤고 오후 1시께부터 열차운행이 완전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신령역 관계자는 “복구를 위해 기존 선로를 모두 걷어내고 기중기로 화차를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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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지역의 모 유명 사찰 주지가 음독자살을 기도했다.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18분께 문경시 모 사찰의 주지인 J(48)스님이 제초제인 그라무션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동료스님들과 신도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J스님은 오후 4시 54분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사찰 스님과 신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중에 있다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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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지역의 모 유명 사찰 주지가 음독자살을 기도했다.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18분께 문경시 모 사찰의 주지인 J(48)스님이 제초제인 그라무션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동료스님들과 신도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J스님은 오후 4시 54분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사찰 스님과 신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중에 있다
지자체
고도현
2007.03.0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