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은 27일, 다양한 악기의 정보와 지식, 체험과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악기복합문화공간인 ‘해봄 악기도서관’을 개관했다.이날 개관 행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송순호 도의회교육위원장, 교육관계자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개관식은 경과보고, 악기공연, 스마트 악기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해봄 악기도서관은 옛 문산중학교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다목적실, 악기수장고, 악기전시관 등으로 구성됐으며, 편종, 하프 등 120종의 악기를
창원/김해/양산
이형균 기자
2020.07.27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