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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의 뱃길이 열렸을 때,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문화유산 등은 운하를 통해 그 멋스러움과 고적함으로 연출될 것이다. 뱃길을 통하여 중국 내륙항과 직교역은 물론 동북아 물류 중심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하여 수많은 외국의 투자 유치가 가능해지며 ,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신영산강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기에 광주에서 목포까지의 강변도로, 하구언둑에서 광주에까지 이어지는 멋들어진 수변공간, 그 공간을 따라 이어진 각 지역의 수많은 독특한 테마관이나 자료관, 박물관, 문화관, 문학관, 전시관, 생태공원, 생태로 등은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한없이 머물고 싶은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다. 이병담 외/모아북스/16,000원
문화/전시/공연
2007.11.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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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지게 우습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소설의 작가 오쿠다 히데오. 많은 이들을 방바닥에 굴러다니게 하는 폭소와 탁월한 공감을 자아내는 그는 독자들을 유쾌, 통쾌한 소설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그러면서도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의 가려운 곳을 콕 집어내어 시원스레 긁어주고, 웃음 이상의 가치를 구현해내며, 현실의 비판이 숨어 있는 매력적인 작품들로 사랑받아왔다. 히데오의 이전 작품『걸』이 여자들의 심리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이라면, 『마돈나』는 폭소로 가득한 남성군상들의 좌충우돌을 통해 남녀노소 각자가 담고 있는 애환들을 끄집어내주는 작품이다. 『마돈나』는 한바탕 웃고 마는 허무함을 뛰어넘어, 우리의 아버지를, 아내를, 아들을, 동료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다. 오
문화/전시/공연
2007.11.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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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에게 묻는다. “170만 권이 팔릴 때까지 어떻게 하셨나요?” 그러면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100만 마일을 다니면서 500번 연설을 하고 1천 번 인터뷰를 했으며 스물세 번 짐을 잃어버렸답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열정을 담고 있으며,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에너자이저 같은 힘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인 앤드류 매튜스의 첫 작품이자 대표작인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장 짧은 기간에 170만 부의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깊이 있는 이야기가 항상 어려운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책”이라는 독자의 서평처럼, 이 책은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을 개성적인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고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앤드류 매튜스저/북라인/10
문화/전시/공연
2007.11.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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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5인의 농민에 대한 밀착 취재기를 엮은 현장 리포트다. 15인의 농민은 농림부와 삼성경제연구소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코노미스트가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했다. 하나같이 새로운 영농기법 도입, 신기술 적용, 농업과 마케팅의 접목, 해외시장 개척 등 나름대로의 성공 포인트를 가진 이들이어서 일반 농민들이 배울 점이 많은 것은 물론 향후 농정에도 참고할 부분이 적지 않다. 이와 함께 농민들의 성공 배경과 한국 농업의 진단과 전망 등에 관한 전문가의 글도 들어 있어 우리 농촌의 현실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경제연구소 민승규 수석연구원은 이들 농민들이 성공하게 된 포인트를 분석해 준다. 이코노미스트 취재팀저/중앙일보시사미디어/10,000원
문화/전시/공연
2007.11.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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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지방에서 술에 취한 코끼리가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CNN은 술에 취한 코끼리 여섯 마리가 난폭한 행동을 보이다 감전돼 죽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굶주린 야생 코끼리 40마리가 먹이를 찾기 위해 마을로 내려왔고, 이중 일부 코끼리가 ‘쌀맥주’를 먹었다는 것이다. 특히 술에 취한 이들 코끼리는 전선을 뿌리 채 뽑다가 결국 감전돼 죽었다고 인도관리의 말을 인용해 CNN이 보도했다. CNN은 마을 주민들의 말을 빌어 “코끼리가 쌀맥주를 좋아하며 3년 전 비슷한 사고가 발생, 코끼리 4마리가 죽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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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작가
2007.11.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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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가 돌발성 난청 등을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FDA(미 식품의약청)가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제의 부작용을 경고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특히 FDA는 비아그라 등을 제조하는 제약회사에 이에 대한 ‘경고문’을 첨부하도록 통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비아그라 제조업체인 화이자 제약회사와 시알리스 제조회사인 일라이 릴리 제약회사, 레비트라 제조회사인 바이엘 제약회사는 “약의 복용으로 돌발성 난청현상이 올 수 있다”는 경고문을 약품속에 첨부하게 됐다. FDA는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시판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29건의 돌발성 난청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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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작가
2007.11.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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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지난 10월 22일(현지시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의 육성 녹음 메시지를 또다시 공개했다. 빈 라덴은 이날 공개된 메시지를 통해 “알카에다와 이라크내 다른 단체들은 군사력을 결집하고 이슬람 국가를 위한 하나의 목소리를 내라”고 촉구했다. 빈 라덴은 또 이 메시지에서 지도자, 단체, 부족, 국가가 아닌 이슬람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CNN 등에 따르면 알자지라가 방송한 이 녹음 테이프의 제목은 ‘이라크 국민에게 보내는 서신’이라고 전했다. 이 메시지가 언제, 어떻게 제작됐는지 확인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해외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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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작가
2007.11.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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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태국 푸켓섬에서 열린 채식주의자 축제에 자신의 입 주변을 날카로운 쇠막대기로 온통 피어싱을 한 ‘방 네오우’ 중국 사원 신도가 참석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이 중국 전통 축제는 9일간 진행되는 축제를 특징짓기 위해서 얼굴에 피어싱을 하는 것으로 엄격한 채식주의자임을 나타내는 것과 공적을 쌓고 육신을 정결케 하는 의식을 강조한다.
해외화제
2007.11.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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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 휴가’ 소송 위기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가 300억원 상당의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제작진을 상대로 소송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진 것. 비단 만이 아니다. 에 이르기까지 많은 실화 소재 영화와 드라마가 명예훼손, 진실왜곡 등을 이유로 소장에 이름을 올렸다. 홍보에 유리하고 쉽게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매력만큼 논란을 겪을 가능성도 농후한 실화 소재 작품들. 그 면면을 살펴본다. 지난 7월에 개봉한 영화 는 전국에서 7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해 영화 자체에 대한 평도 좋았지만 잊혀져가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많은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화려한’
연예일반
신혜숙
2007.11.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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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 엄지원 ‘엄지원은 뽀뽀중독자?’ 단아한 이미지의 여배우 엄지원이 뽀뽀를 밝히는 여대생으로 ‘돌변’했다. 괴물투수 선동열의 스카우트 비화를 그린 영화 에서다. 70~80년대가 배경인데다 최강 코믹배우 임창정과 호흡을 맞췄다니 절로 기대감이 ‘업’된다. 우아함 뒤에 감춰뒀던 귀여운 표정을 꺼내든 엄지원을 제작보고회에서 만났다. 배우와 작품 사이에도 인연이 있다면 엄지원은 올해 그 인연을 만난 듯하다. 과 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 인연의 주인공. 출연을 고사했으나 꿈에서까지 나타난 작품이라니 이보다 강한 인연이 있을까 싶다. “시나리오는 재미있게 봤는데 내가 할 만한 역할이 아닌 것 같아 몇 차례 고사했다. 그러다 꿈에 영화가 나와서 제작사에 출연하
연예일반
신혜숙
2007.11.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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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머
2007.11.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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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머
2007.11.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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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머
2007.11.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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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남편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문을 따고 들어가보았다. 그곳에서 아내는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는 줄이 있고 그 아래로 누군가가 내려가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를 죽인 자로 생각하고 옆에 있는 세탁기를 던져 버려서 그자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아내없이는 못산다고 생각하여 자신 또한 칼로 자살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염라대왕에게 갔다. 염라대왕은 우선 아내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아내가 말했습니다. “도둑이 들어서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염라대왕은 줄에 매달려있던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그가
재미-불타는유머
2007.11.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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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남편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문을 따고 들어가보았다. 그곳에서 아내는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는 줄이 있고 그 아래로 누군가가 내려가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를 죽인 자로 생각하고 옆에 있는 세탁기를 던져 버려서 그자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아내없이는 못산다고 생각하여 자신 또한 칼로 자살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염라대왕에게 갔다. 염라대왕은 우선 아내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아내가 말했습니다. “도둑이 들어서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염라대왕은 줄에 매달려있던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그가
재미-불타는유머
2007.11.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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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남편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문을 따고 들어가보았다. 그곳에서 아내는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는 줄이 있고 그 아래로 누군가가 내려가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를 죽인 자로 생각하고 옆에 있는 세탁기를 던져 버려서 그자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아내없이는 못산다고 생각하여 자신 또한 칼로 자살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염라대왕에게 갔다. 염라대왕은 우선 아내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아내가 말했습니다. “도둑이 들어서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염라대왕은 줄에 매달려있던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그가
재미-불타는유머
2007.11.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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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남편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문을 따고 들어가보았다. 그곳에서 아내는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는 줄이 있고 그 아래로 누군가가 내려가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를 죽인 자로 생각하고 옆에 있는 세탁기를 던져 버려서 그자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아내없이는 못산다고 생각하여 자신 또한 칼로 자살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염라대왕에게 갔다. 염라대왕은 우선 아내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아내가 말했습니다. “도둑이 들어서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염라대왕은 줄에 매달려있던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그가
재미-불타는유머
2007.11.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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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내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1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남편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문을 따고 들어가보았다. 그곳에서 아내는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는 줄이 있고 그 아래로 누군가가 내려가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를 죽인 자로 생각하고 옆에 있는 세탁기를 던져 버려서 그자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아내없이는 못산다고 생각하여 자신 또한 칼로 자살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염라대왕에게 갔다. 염라대왕은 우선 아내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아내가 말했습니다. “도둑이 들어서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염라대왕은 줄에 매달려있던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왜 죽었느냐?” 그가
재미-불타는유머
2007.11.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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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내가 설거지를 하면서 말했다. “애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 시간 동안 쳐다보고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맞았다. 2.아내가 텔레비전을 보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세탁기를 들고 빙빙 돌렸다. 30분 동안 돌리고 있다가 그 모습을 본 아내가 리모콘을 던졌다. 3.아내가 책을 보면서 말했다. “선풍기 좀 털어요!” 그래서 난 먼지떨이를 가져와 선풍기를 털었다. 한시간 동안 털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책에 퍼런 멍이 들었다. 4.아내가 쉬면서 말했다. “먼지털이로 텔레비전 좀 털어요!” 그런데 나는 ‘먼지털이’라는 낱말을 못 듣고 텔레비전을 털었다. 텔레비전을 재미있게 보던 아내가 갑자기 먼지털이를 던져 뒤통수에 맞아서 큰 혹이 생겼다. 5.
재미-불타는유머
2007.11.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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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내가 설거지를 하면서 말했다. “애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 시간 동안 쳐다보고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맞았다. 2.아내가 텔레비전을 보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세탁기를 들고 빙빙 돌렸다. 30분 동안 돌리고 있다가 그 모습을 본 아내가 리모콘을 던졌다. 3.아내가 책을 보면서 말했다. “선풍기 좀 털어요!” 그래서 난 먼지떨이를 가져와 선풍기를 털었다. 한시간 동안 털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책에 퍼런 멍이 들었다. 4.아내가 쉬면서 말했다. “먼지털이로 텔레비전 좀 털어요!” 그런데 나는 ‘먼지털이’라는 낱말을 못 듣고 텔레비전을 털었다. 텔레비전을 재미있게 보던 아내가 갑자기 먼지털이를 던져 뒤통수에 맞아서 큰 혹이 생겼다. 5.
재미-불타는유머
2007.11.0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