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신흥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가 송파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는 송파경찰서 (사이버안전, 성폭력,학교폭력,노인학대근절, 경기장 암표 근절관련)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송파경찰서(서장 안종익)는 "우주소녀는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앞으로 경찰의 주요 치안정책 및 안전한 송파구 만들기를 위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며, 신곡 제목 ‘HAPPY’처럼 행복한 송파 주민 만들기와 적합하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13일) 위촉식 마친 후 유동인구가 많은 잠실 구장에 방문하여 우주소녀 멤버들은 직접 송파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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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기자
2017.06.14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