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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안동 이성열 기자] 안동시가 지난 10일 메기 치어 40만 마리 방류에 이어 23일에도 5000만 원의 예산으로 민물 뱀장어 치어 약 7700마리를 안동호와 임하호에 방류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류는 내수면 어자원 증식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방류하는 뱀장어 치어는 10㎝ 이상으로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시는 뱀장어는 시력 보호에 좋은 비타민A, 당뇨병 및 합병증을 억제하는 비타민B2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보양과 원기회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어종으로서 1kg당 30~5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내수면의 대표적인 고소득 어종이다. 안동시는 어자원 증식과 어민소득 증대, 수생태계 복원 등을 위해 메기와 뱀장어 치어는 물론 쏘가리, 붕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8.05.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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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권한대행 부시장 최대진)는 올해 5월부터 과오납된 지방세에 대한 간편한 환급신청을 위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비즈세이(Biz say)”라는 시스템을 도입,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활용해 문자 한통으로 지방세 환급을 처리할 수 있어 지방세 환급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소액 환급금 정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방세 환급은 납세자가 전화, 방문, 팩스,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환급 신청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1만원 이하 소액 환급금에 대한 신청이 저조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의 필요성이 절실해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비즈세이’는 환급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환급내역번호, 성명, 은행명, 계좌번호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8.05.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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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 소방본부는 6.13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주간 관내 투‧개표소 1324개소에 대해 소방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13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선거와 관련해 경북도 18개 소방서 60명의 특별조사반원들은 사전투표소 333개소, 투표소 967개소, 개표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투․개표소 소방시설 등 정상작동 여부 ▶ 비상구 폐쇄 등 피난시설 폐쇄․훼손 등 피난장애요인 확인 ▶ 선거사무 종사자 등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 재난 신속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사전확인 등이다. 최병일 경북 소방본부장은 “안전관리가 미흡한 곳은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8.05.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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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 청년유입 등 청년정책 예산, 청년고용 개선, 청년소통에서 높은 평가 받아 경북도는 22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주관한 전국 시도 청년친화정책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청년친화지수(심사기준)를 개발하고, 최근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를 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친화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은 종합, 창업, 일자리, 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였으며, 이중 경북도는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청년유입을 포함한 청년정책 예산확대, 청년고용환경 개선,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8.05.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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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는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한국모태펀드 2018년 교육계정 출자사업(이하 대학창업펀드)’운영사에 포항공대기술지주와 대구경북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이하 대경기술지주)가 최종 선정돼 85억원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22일 도에 따르면 대학창업펀드 조성사업은 정부(75%)와 대학 등(25%)이 매칭해 조성한 펀드를 통해 대학의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 있어도 자금이 없어 창업을 주저하거나 포기하는 현실을 감안해 대학에서 창업 자금을 지원해 주기 위해 2017년에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선정된 포항공대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는 45억 원 규모로 교육부가 25억 원을 출자하고, 경북도가 10억 원, 포스
경북권
경북 이성열 기자
2018.05.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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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캠프가 논란이 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흥규 양주시장 예비후보의 1호선 증편과 관련 법적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캠프는 다음과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흥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원선 증편 관련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법적 책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전철 1호선 증편운행은 양주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아주 중요한 사업으로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호 시장 재임당시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이흥규 양주시장 후보는 2017년 12월 전철 1호선 증편운행이 현실화되기까지 그간의 전후사정을 전혀 알지 못하거나 혹은 알고도 허위의 사실을 시민에게 퍼트려 1
경기 북부권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2018.05.22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