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중요성과 물절약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21일 깨끗하고 안전한 약수터 먹는 물 공급을 위해, 갈마약수터 등 10개 약수터에 대해 수질검사와 주변 대청소를 했다. 또한, 22일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용태울도랑), 갤러리아 타임월드(비선도랑),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석밭도랑), 롯데백화점(새골도랑), ㈜계룡건설(등골도랑), (주)금성백조(증촌도랑), 부원공업주식회사(장전도랑), KT둔산지사(원정도랑), ㈜맥키스컴퍼니, 건양대학교병원 등 기업체와 주민이 함께 1사 1도랑 살리기와 연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24일에는 관내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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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박재동 기자
2017.03.2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