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남부권에 이어 서부권 소재 외국인 고용기업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기간은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이며, 봉담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정남면에 소재한 100인 미만 고용 기업체 중 1인 이상 외국인이 근로하는 기업체의 대표와 내·외국인 근로자 전원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한꺼번에 검사 인원이 몰릴 것을 대비해 읍·면별로 검사 기간을 분리했으며, 정남면 소재 기업은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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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기자
2021.09.2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