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공개

솔로 데뷔를 앞둔 '엘리스'의 소희 [뉴시스]
솔로 데뷔를 앞둔 '엘리스'의 소희 [뉴시스]

[일요서울 ㅣ 신희철 기자] 걸그룹 '엘리스'의 소희(SOHEE)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일 밤 10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솔로 데뷔곡을 작사, 작곡한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희는 사진과 함께 “볼빨간사춘기 선배님 저 성덕이에요. 그리고 정말 감사해요!”라는 멘트를 게재하며, 볼빨간사춘기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까지 맡은 신곡 ‘허리 업(Hurry Up)’과 함께 오는 18일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하는 소희는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매력들을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솔로 데뷔곡 ‘허리 업(Hurry Up)’은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와의 특별한 협업이 돋보일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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