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삼성전자가 2019년 1분기 잠정 실적을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조2000억 원이며 전 분기 대비 42.59%, 지난해 동기 대비 60.36% 감소했다. 매출은 52조 원이다. 영업이익은 10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잠정실적발표를 앞둔 지난달 26일 이례적으로 설명 자료를 배포해 실적 부진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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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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