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매너손이 화제다.

14일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의 주인공 남궁민과 정유미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극 중 ‘차지룡’ 검사답게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이단비’역을 맡은 매끈하고 뽀얀 피부의 정유미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닿을 듯 말듯한 남궁민 매너손이 눈길을 끈다.

일본 도부 월드스퀘어 미니어처 공원 건물 앞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뒤에 있는 미니어처 건물과 깨알 같은 사람들로 인해 마치 남궁민과 정유미가 소인국 사는 거인 왕족 같은 느낌을 줘 폭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남궁민 매너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궁민 매너손 멋져요!”, “금방이라도 양탄자를 타고 날아갈 것 같네요”, “궁민오빠 오른손은 어디에? 손이 안보여? 매너손인가요ㅋㅋ~”, “역시 뭘 해도 선남선녀네”, “셀카 찍는 모습도 화보네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모습들이 계속 공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 김현중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박효준, 최철호 등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작품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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