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은 지난 5일 SBS <고쇼> ‘정글 특집’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정철은 “정글에 있을 때 여자친구도 보고 싶고 부모님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정철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에 갔던 때를 회상한 것이다.

이어 박정철은 “막내고 딸이 없어서 어릴 때부터 딸처럼 보호를 받고 살았다”고 밝혔다.

MC 윤종신은 “정글에 갔을 때 여자친구랑 어머니 중 누가 더 보고 싶었나”는 질문을 했다. 이에 박정철은 “비슷하다”고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 부럽다”,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 멋지다”, “박정철 여자친구 언급 후에도 예쁜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