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소통아카데미에서 ‘소통하면 행복이 보인다!’란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가 소통 문화의 확산을 위해 주최를 하는 소통아카데미로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관을 맡았다.
 
17일 진행되는 권영찬의 소통학 강의는 학생들과 시민 3백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한국교통대학교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그는 나 자신과의 소통, 가족과의 소통,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5년 5억원대의 연봉에서 2년 동안을 쉬며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와 2007년 1월 기준으로 28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연예인에서 현재 억대연봉의 ‘행복재테크’ 연예인 강사가 된 사연을 공개키도 했다.

또 그는 소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일이 잘못 되었을 때 ‘남의탓, 상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반성해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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