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2>의 '악동 뮤지션' 다리꼬지마 100만 돌파 소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K팝 스타2> 1회 분에 출연했던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악동 뮤지션'이 '폭풍 호응'을 점화시키고 있는 것.

'악동 뮤지션'의 자작곡 ‘다리꼬지마’가 방송 직후 각종 포털 검색어 1위를 휩쓴데 이어, ‘다리꼬지마’의 무대 영상 또한 독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K팝 스타>는 지난 시즌 이하이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 3일 만에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 조회수가 100만 건을 넘기기 힘든 현상 속에 꽃피운 값진 기록이었던 상황. 하지만 <K팝 스타2> '악동 뮤지션'의 ‘다리꼬지마’가 공개 단 하루 만에 100만 건을 돌파하면서 또 한 번 자체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무엇보다 이는 영상이 독점 공개되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서만 집계된 수치인만큼 유튜브를 비롯한 네이버, 네이트 등 각종 포털 사이트의 조회수를 합치면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 전무후무한 기록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다리꼬지마 100만
 
다리꼬지마 100만 돌파 소식에 대해 <K팝 스타2> 제작진은 “방송 이후 '다리꼬지마'의 음원 출시를 바라는 요청들이 빗발치고 있다. 시청자들의 요청에 의해 음원 출시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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