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회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국내의 우한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서며 마스크 등의 물품 수급이 비상인 가운데, 서울시가 중국에 마스크 4만개, 보호복 1만 3800벌, 고글 9700개, 안면구 90개, 열화상카메라 40개 등의 의료구호물품을 지원한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국의 베이징, 충칭, 쓰촨, 지린 지역에 우한코로나 의료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2억 30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일반
오두환 기자
2020.03.0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