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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시는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21회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인 ‘2018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신년음악회로, 의왕시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휘를 맡고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함께 협연한다. 1부에서는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4악장으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2부에서는 리스트 헝가리 랩소디 2번이 연주된다. 이어서 의왕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피호영이 아름다운 선율로 멜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궁현 문화체육과장은“이번 신년음악회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새해의 희망과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8.02.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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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경기광주 강의석 기자]광주시는 역량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희망자의 실무역량 배양 등을 위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론과 실무 중심의 무료교육으로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4시간(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씩 15주간 광주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의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청 일자리경제과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8.0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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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갖고 있지만 자금력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자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19세이상 만39세이하인 청년이며, 사업경력 5년이내의 관내 기업으로 업체당 5000만 원까지 보증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 보증비율, 보증료율 0.7%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하여 신청할 경우 이자차액보전금 2.5%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자 이외에도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결정을 받은 업체 중 담보여력이 없거나 신용보증 발급이 어려운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통해 업체당 2억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8.02.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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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와 저소득 가정 학원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은 학습 의욕은 있지만 가정 형편상 학원 수강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자녀에게 학원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는 지정후원금으로 학원수강료의 40%를 지원하고 안양시학원연합회는 40%를 감면해 대상자는 20%만 부담하고 관내 학원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자녀 중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아동 및 청소년이다. 작년 8월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11명의 저소득 가정 자녀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 36명의 학생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며, 현재 안양시 학원연합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8.0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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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월 6일부터 8일까지 신학기를 대비하여 25개 교육지원청, 관계 부처와 함께 불법 행위 학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선행학습 유발, 허위․과장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시간 위반, 강사 성범죄 조회 미실시, 시설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유아 대상으로 반일제 이상 영어 교육을 실시하는 학원의 유치원 명칭 사용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특히, 소방서와 협력하여 동절기 화재사고에 대비한 대피로 확보, 비상구 개폐, 피난 유도등 상태, 내부시설 무단 변경 등 학원의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숙학원의 학원생 훈련실시 여부 및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 게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한편, 경기도교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8.02.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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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6일 동탄수질복원센터 공공청사 부지에서 ‘화성안전교육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서승현 화성소방서장 및 시민 등 170여명이 참석해 안전공사를 기원했다. 안전교육센터는 12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부지면적 8,750㎡, 건축연면적 5,425㎡,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안전체험시설과 스마트시티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입주하는 복합 건물로 건립된다. 특히 안전교육센터 내에는 지진 체험, 전기·가스·음주 등 생활안전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열·연기 피난 체험, 고층화재 체험, 선박안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재난·재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설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8.02.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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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EBS는 6일 시사·교양프로그램 '까칠남녀'가 전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EBS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12일 담당 CP는 특정 출연자의 행동이 문제가 된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법률 검토를 통해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출연자의 하차 후 다른 고정 출연자들이 동반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남은 방송의 정상화를 위하여 출연진을 설득하고, 다양한 대안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합의된 의견을 도출해 내지 못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EBS는 "'까칠남녀'가 계획한 대로 방송을 마치지는 못하지만,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자 했던 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그동안 이루었던 일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2.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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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5일 권선구 고색동 수원산업단지를 찾아 최저임금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에 관한 현장 업체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염 시장이 방문한 곳은 수원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삼원프로텍과 TBM 통신 2곳으로, 모두 10명 내외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다. 업체 관계자들은 염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저 임금 인상으로 채용 시 인건비가 부담스럽다”, “월 보수액 한도(190만 원), 종업원 수(30인 미만)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요건을 완화해 달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이 올해 이후에도 지속되도록 해달라”, “신청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염 시장은 “사회보험료 지원제도인 ‘두루누리 사업’, 청년
수도권
수도권 강의석 기자
2018.02.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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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한국 소비자와 딜러에게 갑질하는 벤츠에 강도 높은 제재해야” - “공정위, 만만한 프랜차이즈 갑질은 발표하고, 왜 수입차 피해는 방치하나”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이미 재작년 9월 수입차 업체들의 횡포에 대하여 정부의 강력하고도 실효성 있는 제재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수입차 시장이 더 확대 성장되고, 1위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의 수입차시장 1위 지위가 더욱 굳건해 짐에 따라 오히려 벤츠의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갑질이 더 심해지고 있다. 다음은 금소원이 밝힌 전문 내용이다. 특정업체에 유리하도록 자의적인 불공정 경쟁 체제를 조성하고 있음에도 공정위는 이에 대하여 아무런 규제도 하지않고 있다. 공정위
산업
장휘경 기자
2018.02.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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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신용욱 교수는 22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치매와 노인 우울증의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매와 노인 우울증의 치료에 대한 명쾌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치매와 노인 우울증과 같은 노인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2.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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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6일 오후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는 민주평화당이 ‘조배숙-장병완’ 체제로 공식 출발한다. 민평당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전날(5일) 국회에서 오후 8시30분부터 2시간여 간에 걸친 논의 끝에 민평당 창당추진위원회 단계부터 대표를 맡았던 조배숙 의원이 당 대표직을 맡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원내대표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병완 의원이 추대됐다. 민평당은 새롭고 신선한 인물이 나서야한다는 차원에서 초선의 김경진 의원이 당 대표를 맡는 안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당의 안정과 화합 및 단결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조 의원이 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데 만장일치 결정을 내렸다. 원내대표의 경우 장병완 의원과 유성엽 의원이 거론됐으나 조배숙 의원이 대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8.02.0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