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 N의 게임사업 부문이 분할한 NHN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은상)가 공식 출범했다. NHN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 도래와 모바일 시장 확대 등 IT산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 강화를 통한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난 3월 열린 이사회에서 각 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의했다. 그리고 지난 1일 게임사업부문 한게임이 NHN엔터테인먼트㈜로, 포털사업부문 네이버가 네이버㈜로 인적 분할을 완료함으로써 새 시대, 새 역사를 쓰게 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로써 자산규모 1조 원, 게임개발사 오렌지크루와 펀웨이즈, 와이즈캣, 댄싱앤초비, 해외법인 NHN PlayArt와 NHN Singap ore, NHN USA, 게임운영회사 지플러스, 투자회사 NHN인베스트
재계
이범희 기자
2013.08.05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