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DMC(Di gital media City) 바로 앞에 1억 원대 오피스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한다. 이는 지하 3층~지상 10층 총 732실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128실, 24㎡ 553실, 26㎡ 36실, 35㎡ 9실, 42㎡ 6실로 구성된다. 21·24·26㎡ 등 소형이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이 곳 주변에는 연내 준공되는 MBC신사옥을 비롯해 2015년까지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과 6만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돼 오피스텔 임대수요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성산대교 등 도로여건이 우수하고, 공항
경제
이범희 기자
2013.05.20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