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보건소가 ICT와 결합한 차세대 건강관리 모델인‘모바일 헬스케어사업’대상자 모집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연동된 시계형 활동량계를 통해 심박수, 운동량 등 정보를 전송하여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로부터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ICT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염병 감염이 우려되는 시대에 최적화된 비대면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신청은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전북권
고봉석 기자
2020.07.23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