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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11:40 서울시-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업무협약(간담회장1) ▲14:00 제287회 정례회 개회식(본회의장)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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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과 재난 및 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14개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4,600여 명이 참여한다.어린이들은 각각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이동식 교육 체험 차량에서 지진 대처, 화재 대피, 유괴와 성폭력으로부터의 신변 보호 방법을 배운다.또 차량 승하차와 급제동 때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체험하고 교통표지판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 이 밖에 구명조끼 착용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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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정보통신기기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보조기기다.신체적인 불편함으로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정보통신기기 및 특수 프로그램 지원은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준다.보급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지원내용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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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무더운 여름, 아파트 경비원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배려와 상생의 경비실 설치 에어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2018년부터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휴게실 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개 단지 경비실에 143대의 에어컨을 설치하는 데 총 5,700만원 및 2개 단지에 경비원 휴게실을 설치하는 데 총 3,400만원을 지원해 아파트단지 주민과 경비근로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이번 지원 대상은 경비근로자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구와 「함께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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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시 위상을 높인 외국인을 시민으로 인정해온 '시정공로 명예시민' 제도가 1958년 시작돼 올해로 61년째를 맞았다. 그간 97개국에서 온 외국인 827명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고 이들은 각국에서 서울과 한국을 알리고 있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명예시민 827명 중 외국귀빈은 160명, 시정(국가)유공자는 497명, 국제대회 참석자는 170명이다.서울시 명예시민이 되려면 요건을 갖춰야 한다. 요건은 ▲대내외적으로 서울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 ▲시민의 생활 및 문화활동 증진에 크게 공헌 ▲서울시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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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9)이 7월 개막한다. 주제는'혁신적인 변화'다.포스터는 홍보대사인 디지털 연예인 '아뽀키', 특별전 참가 캐릭터 '로보트 태권V' 등 현장에서 활약할 다양한 캐릭터들을 망라했다. 전시, 부대행사 등의 프로그램도 담아 현장 분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차아랑 작가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별에서 온 전구냥이'를 창작한 신진 일러스트레이터다. 두 달 여에 걸쳐 수작업으로 SIC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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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시는 11월까지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이라는 주제로 국악 무대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일대와 덕수궁·감고당길 등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무료로 열린다.국악 실내악, 가야금병창, 전통연희, 무용 등 전통예술과 창작민요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음악이 연주된다.6월부터 7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북촌 한옥과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공연이 열린다. 이후 11월까지 매달 다른 장소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매주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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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 31층 높이 14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동주택과 함께 22층 규모의 업무시설도 신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신공덕동 27-8번지 일대 '마포로1구역 제4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등 4개 노선 환승역인 공덕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지은 지 40년 이상 된 저층 상가가 밀집돼 있다. 이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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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지역공동체 발굴 및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지난 2015년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의해 지정됐다. 종로에서부터 퇴계로, 돈화문로(충무로)에서 창경구로를 경계로하는 총 면적 43만9356.4㎡의 지역이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전 구역을 포함하는 범위다.이번 2019년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은 ▲세운상가
서울권
이완기 기자
2019.06.0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