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13일 윤두현 국회의원, 최영조 경산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식을 가졌다.시에 따르면 고도정수처리사업은 2013년 3월 환경부 시범사업에 선정돼 경산 정수장 부지에 총 사업비 440억원을 투입, 2017년 10월에 착공해 연면적 5,484㎡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이 정수장은 기존의 표준정수처리 공정에서 제거가 어려운 맛, 냄새물질 등을 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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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0.08.1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