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남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의 자랑인 감악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8일 조소앙선생 기념공원에서 ‘제4회 남면사랑 감악산사랑, 가족동반 숲길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면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1코스와 2코스로 나누어 진행한 숲길걷기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보물찾기, 오행시 짓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행사를 즐겼다. 숲길걷기 행사장은 원당저수지, 봉암저수지, 잣나무숲, 자작나무숲, 낙엽송숲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양주시가 이곳에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꽃동산․꽃길을 만드는 사업을
경기 북부권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2018.04.30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