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4일 경기북부 본가 ‘양주목’의 중심지인 ‘양주목 관아’를 복원,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양주목 관아의 복원을 축하했다. 대북퍼포먼스와 취타대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한 이번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양주소놀이국악단의 축하공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채규철 학예연구사의 설명과 함께 관아지를 관람하며 양주목 관아의 역사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목 관아의 복원과 문화재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지난
경기 북부권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2018.04.24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