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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 술을 많이 먹었더니 왠일인지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부인 : 그거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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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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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과 여대생이 아프리카로 무전 여행을 갔다가 그만 식인종에게 잡혔다. 잠시 후 두 여학생은 국솥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런 긴박하고 무서운 상황속에서도 여고생이 킥킥 웃는것이 아닌가. 여대생 : 너 제정신이니? 너 이 판국에 웃음이 나와? 여고생 : 쉿! 언니만 들어.ㅋ 나 지금 국속에다 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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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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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몇명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 큰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남자1 :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남자2 : 무슨 소리야, 을식이는 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닥에 닿을 정도인걸. 두사람이 하는 애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말했다. 남자3 : 뭣이 어째?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냐?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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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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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나, 집이 엄해서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다.) ▷9위 : 궁합? 나 그런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다.) ▷8위 :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 : 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이야.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다.) ▷6위 : 어머나! 벌레야! 무서워라. (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킨다.) ▷5위 : 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거다.) ▷4위 : 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런다.) ▷3위 : 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다.) ▷2위 : 네가 첫 남자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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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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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원에 아담과 이브의 동상이 있었다. 수백 년 전에 만들어진 동상으로 그들은 벌거벗고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다. 수백년 동안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해진 하느님께서 그들을 단 10분의 시간 동안 인간으로 만들어주셨다. 하느님: 단 10분이다. 너희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하거라! 그러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는 말없이 눈빛으로 서로의 뜻이 통했다는 걸 느끼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숲은 진동하기 시작했고 나뭇잎이 심하게 흔들리며 떨어졌다. 하느님이 궁금해서 숲속을 들여다 보았더니… 그들은 비둘기 한 마리씩을 잡아 땅바닥에 깔아놓고 머리 위에 똥을 누면서 외쳤다. “이놈들아! 니들도 한번 당해봐, 나쁜 놈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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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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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모자를 꽉 붙잡고 있었다. 바람은 더욱 거세져 여인의 치마가 날리는데 여인은 ‘노팬티’가 아닌가. 지나가던 한 사람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말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꼭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이것 보세요, 아저씨. 사람들이 쳐다 보는건 40년이나 된 중고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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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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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떡과 엄마호떡이 있었다. 아기호떡이 불에 들어갔다. 잠시후, 아기호떡이 소리쳤다. 아기호떡: 엄마, 뜨거워! 엄마호떡: 호떡의 인생이니 참아야 한단다. 아기호떡: 엄마 나 도저히 못참겠어! 엄마호떡: 참어! 잠시 후, 아기호떡: 엄마. 나 정말 못 참겠어!!! 그러자 엄마호떡이 말했다. “그럼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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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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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가씨가 숨을 헐떡이며 급하게 택시를 잡아탔다. “아저씨, 뒤에 차가 절 따라오고 있어요. 아무데나 빨리만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하고 있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뒤의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일단 차를 몰기로 한 택시기사는 마침내 뒤 쫓아오던 택시를 완전히 따돌리게 됐다. 그리고 기사가 물었다. “아가씨 무슨 일로 쫓기는 겁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태연하게 말했다. “아~예, 별일 아니예요.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안 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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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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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영어로 : 머니 ( Money) 도둑이 훔쳐간 돈 : 슬그~머니(Money) 계란 살 때 지불한 돈 : 에그~머니(Money) 생각만 해도 찡~한돈 : 어~머니(Mother)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 할~머니(Money)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돈 : 아주~머니(Money)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 시어~머니(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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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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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저것 묻다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한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아… 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지요?” 짖궂은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당황하지도 않고 살며시 미소지으며 하는 말. “아! 그거이요, 요기서는 ‘속살 쑤시게’라 그러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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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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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성 착취의 사명을 띠고 대한민국의 제비로서 이 땅에 태어났다. 밖으로는 여자의 모양새에 신경을 쓰고, 안으로는 마누라 몰래 적금통장을 마련한다. 이에 제비의 나아갈 바를 밝혀 가정파탄의 지표로 삼는다. 아름다운 미소와 능글능글 교활한 말솜씨를 바탕으로 유부녀 꼬시는 법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춤솜씨을 계발하고 제비의 처지를 약한 여성의 몸과 돈으로 발판 삼아 명품과 메이커로 꾸민 옷차림과 프로댄서 이상의 춤솜씨를 갖춘다. 카바레와 모텔을 오가며 돈 많은 아즘마와 과부를 숭상하고 카바레의 뼈대있는 전통을 이어 받아 에누리 없는 제비의식을 북돋운다. 나아가 비아그라의 힘으로 여인의 몸과 마음을 휘어잡는 것이 제비의 삶의 길이요. 일확천금의 돈을 모으는 것이 제비의 이상이다. 길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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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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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느 날부턴가 밤이 무섭고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밤이 무섭고 겁난다. 수 많은 밤을 세노라면 저 많은 밤을 언제 세나… 정신이 어지럽고, 까맣게 많은 밤을 하얗게 잊었을때는 다시 밤을 세야 한다는 강박감에 더욱 무섭다. 쫘악 벌린 그걸 보면 솔직히 손 대기도 겁이 난다. 보듬으려는 나의 손을 찌를때엔 내가 이걸 왜 하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마음을 고쳐 먹고 그앨 찜해야겠다. 아니, 삶든, 찌든, 지지고 볶든 살살 다루어야겠다. 한꺼풀~한꺼풀~ 벗겨진 후의 그의 속살은 달콤하니까… “자자!~ 밤따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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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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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 털고 일어났다. 그런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난다. 2. 아침에 일어나서 이 닦을려고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내 칫솔을 찾을 수가 없다. 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달랑 4개의 칫솔중에서…. 3.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다가 잊은것이 있어서 도로 집으로 갔다. 그런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 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저녁 난 학원에서 교재없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 4.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여보세요.” “네… 거기 누구네 집인가요?” “너 XX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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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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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철수씨! 왜 지각했지? 철수 : 어떤 사람이 만 원짜리 지폐를 잃어버렸습니다. 상사 : 그래서 그걸 찾아 주느라고? 철수 : 그게 아닙니다. 제가 그걸 꼭 밟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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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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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부가 자고 있었다. 아내가 잠꼬대로 “남편이 와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자고 있던 남편이 후다닥 옷을 챙겨 베란다로 가서 숨었다. 무인도 남자 6명과 여자 1명이 배를 타고가다 난파되어서 무인도에 살게 되었다. 사람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산꼭대기에 올라가 구조요청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여자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배나 비행기가 지나가나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배 한척이 지나가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어떤 남자가 조난을 당했는지 땟목을 타고 이쪽으로 오고 있는게 아닌가. 여자는 한숨을 푹 내쉬면서 말했다. “제길, 이젠 일요일도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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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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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 고민을 토로했다. 남자 : 제가 섹스 중독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섹스를 계속 하는데도 못참겠어요. 의사 : 얼마나 자주 하시는데요? 남자 : 아내와 하루 한 번씩 매일 합니다. 의사 : 그건 많은게 아닌데요? 남자 : 비서 하고도 하루 한 번씩은 하고요. 의사 : 음 다른 사람 보다는 좀 많군요. 남자 : 또 퇴근할 때 애인 만나서 한 번씩 해요. 의사 : 그렇다면 너무 많네요…. 남자 : 그래도 해결이 안되니 미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의사 : 심하시군요, 그럼 성욕을 참기 힘들 때마다 자위행위를 한 번씩 곁들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자 : 아…. 그럼 자위행위를 두번 줄이라는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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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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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대학교에서 교수의 성윤리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교수 : 여러분 단 한 시간의 쾌락을 위해서 여러분의 정조를 버리시겠습니까? 강의는 한 시간여 만에 끝났고 그 교수는 쪽지를 하나 받았다. 그 쪽지에 쓰여진 내용은 이러했다. “교수님 어떻게 하면 한 시간이나 쾌락을 즐길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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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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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인 신랑과 30세의 신부가 결혼을 했다. 신랑은 매우 약해 보이는 반면 젊은 신부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잘못하다간 신혼 첫날밤에 신랑이 돌연사할지 모른다고 다들 우려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신부는 계단 난간을 붙들고 거의 기듯이 내려와 옆집에 간신히 들어갔다. 옆집 주인이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당신 몰골을 보니 말이 아닌데요.” 신부가 힘에 겨운 듯 간신히 대답했다. “그 남자가 20년 동안 절약했다고 해서 그게 돈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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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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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일과 낮 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 일과 낮 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 그래, 니 잘 났다. 낮 일은 잘 하는데 밤 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돈이면 다냐? 밤 일은 잘 하는데 낮 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 일이고 낮 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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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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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집으로 가는데 거리의 한 여성이 다가와서 유혹을 하기 시작했다. “아저씨, 놀다가요~” 그러자 남자가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난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그래도 여자는 단념하지 않고 계속 따라 붙었다. “제가 끝내 주게 해줄게요~” 남자는 걸음을 멈추고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끝내준다고? 그래도 우리 마누라처럼은 못할 걸?” “어머, 사모님은 테크닉이 굉장하신가 보죠?” 거리의 여자는 실망하지 않고 짝 달라붙었다. “사모님은 어떻게 해주시는 데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 마누라는 늘 공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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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