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영남권 5개 시ㆍ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여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 구축을 합의했다.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철호 울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5인은 5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 도약을 위한 영남권 미래발전 협약서’에는 협의회 구성을 통한 미래발전 공동추진, 낙동강 통합물관리 협력, 영남권 광역철도망 구축, 한국판 뉴딜, 공공기관 이전, 지방자치법
창원/김해/양산
이형균 기자
2020.08.0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