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김혜진 기자]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휴가 끝난 이후 증가하기 시작한 확진자 수가 어제와 오늘 600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권 1차장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역기준이 적용된 지 나흘째 되는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1명이다. 국내 확진자는 590명(서울 179, 부산 28, 대구 9, 인천 16, 광주 12, 대전 12, 울산 6, 세종 1, 경기 237, 강원 3, 충북 16, 충남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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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2021.02.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