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동해면민의 숙원사업인 동해면민복지회관이 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안병국 건설도시위원장, 이상훈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의 영원한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와 축하하는 뜻으로 식전 행사인 ‘세오풍물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축하 댄스 및 음악공연 등으로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2015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이날 개관한 동해면민복지회관은 특별교부세 15억 원, 시비 약16억 원 등 총사업비 31억 원이 투입돼 부지 4158m, 연면적 1192m²지상 2층의 규모로서, 1층에는 다목적실, 사무실, 체력단련실,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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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대우 기자
2016.12.20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