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B ℃ 보통 경기 B ℃ 보통 인천 B ℃ 보통 광주 B ℃ 좋음 대전 B ℃ 좋음 대구 B ℃ 보통 울산 B ℃ 좋음 부산 B ℃ 좋음 강원 B ℃ 좋음 충북 B ℃ 보통 충남 B ℃ 좋음 전북 B ℃ 좋음 전남 B ℃ 좋음 경북 B ℃ 보통 경남 B ℃ 좋음 제주 B ℃ 좋음 세종 B ℃ 보통
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상] 선서하는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사법개혁 책임감" [영상] 선서하는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사법개혁 책임감"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노태악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2020.02.19 일요서울TV 정대웅, 방태윤, 권민구 기자 [영상] 조강특위 간담회 참석한 김병준 비대위원장 [영상] 조강특위 간담회 참석한 김병준 비대위원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10.11 일요서울TV 장원용 기자 제115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5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한국인의 정통주간신문 일요서울 1156호에서는 어떤 내용 취재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저는 아나운서 이아름 입니다. 안철수-천정배의 ‘알력다툼’이 시작됐다는 내용이 일요서울 표지의 첫 문단을 장식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수민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내부 갈등을 어느 정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박선숙-이태규 의원 알력 다툼설은 그간 이어온 안철수계 전횡을 단적으로 보여주면서 비주류 측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더욱이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 중심의 당 운영이 천정배 공동대표의 소외론과 맞물리면서 계파 갈등 양상으로까지 치닫는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새나오고 있습니다. 안철수로 대변되는 주류와 천정배로 대표되는 비주류의 알력 다툼은 ‘김수민 사건’을 계기로 당 헤게모니 싸움의 빅뱅을 제115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5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일요서울 1155호는 어떤 소식들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아나테이너코리아 이아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검찰이 사정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고 있습니다. 넥슨-진경준 검사장 사건을 시작으로 대우조선 해양 압수수색에 이어 롯데그룹의 전 방위적 수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수사의 끝이 정치권으로 번질 가능성마저 대두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이명박 정부 당시 롯데가 추진하는 사업에 긴밀한 역할을 한 인물들의 이름이 등장하는가하면 현 정권 실세와의 밀약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에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날 경우 롯데 오너가는 물론 정치권 게이트까지 번질 공산이 크다는 게 재계와 검찰 주변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 동향과 전망, 집중 보도합니다. 아울러 제115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5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한국인의 정통 주간 신문 '일요서울' 1154호에는 어떤 소식들 준비돼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첫 소식으로 '영남권 신공항'유치를 두고 여야가 분당 위기에 놓이는 등 지역 갈등에서 계파 싸움으로까지 번지고 있어 그 내막을 들여다봤습니다. 8일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부산시와 여의도에서 당정협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세연 부산시당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신공항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다면 부산에서의 새누리당에 대한 완전한 지지철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경고하면서 "잘못된다면 부산시뿐만 아니라 부산의 여야 정치권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대구·경북은 물론 울산과 경남 출신 새누리당 의원들은 경남 밀양 유치를 위해 지원사격 중입니다. 익명을 요 제115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53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1153호 보도내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인과 연예인의 숨겨진 비화를 1면 톱기사로 다뤘기 때문인데요. 어떤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흥미로운 내용이면서 사실적인 내용을 함께 다뤄 독자들의 궁금증을 파헤쳤다고 합니다. 실상을 알면 알수록 더욱 미궁에 빠진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는데요. 그 내용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최근 재계와 연예계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풍문으로 나돌던 A기업인과 B연예인의 남모를 러브스토리가 기정사실처럼 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이 논란이 단순히 특정 기업인과 연예인에 국한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A-B커플설이 등장하면서 여러 숨은 커플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이름만 대면 알 제115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5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일요서울'이 준비한 소식들 이번 주에도 주간 브리핑을 통해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용트림이 시작됐다고 여야가 이목을 집중하고있습니다. 친박계로부터 옹립 가능성이 점쳐졌던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는 반 총장 스스로 대권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조금씩 현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설마 했던 야권은 ‘검증을 이겨내겠느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출마가 현실화될 경우 미칠 파장을 우려하며 벌써부터 ‘김 빼기’에 분주합니다. 유력 주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여권에선 친박-비박 간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고, 야권에선 ‘충청 대망론’을 경계하며 해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반 총장 시계가 예상보다 빨리 내년 12월로 향하면서 대선구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전 제115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5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창간22주년 특집호로 찾아뵙는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흥미로운 기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산업경제팀과 연예팀이 준비한 소식은 무엇일까요. 두 팀은 ‘창간 22’라는 숫자에 착안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산경팀의 경우 22년 전인 1994년 일요서울과 함께 시작한 기업들의 면모를 들여다봤습니다. 서희건설 SK텔레콤 넥슨 등이 대표적인 동갑내기 기업이라고 소개합니다. 이들 기업은 22년간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현재도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들입니다. 일요서울도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산경팀은 또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랍연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제115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50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아름 입니다.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은 정치권에서 불고 있는 결선투표제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봤습니다. 제114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4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한국인의 정통주간 신문 ‘일요서울 1149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법조계와 재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오는 6월 5일 8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를 앞두고 있는데요. 검찰과 경찰이 다시 한번 그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도박 혐의가 아닌 다른 혐의까지 드러나고 있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어떠한 사정인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정관계 인맥을 동원해 사업권과 구명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브로커 L씨와 정 대표의 수상한 거래가 하나둘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가성 자금 흐름에 대한 의혹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과 언론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의 끝 제114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4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실 텐데요, 독자 여러분은 이번 한 주 어떤 계획 있으신가요? 좋은 시간 보내실 거라 믿고 일요서울 1148호 주간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싱그러운 봄 날씨처럼 우리나라 정치권과 재계에도 봄내음이 풍겨질까요? 그런데 일요서울이 전하는 소식을 보면 아직은 때가 아닌가봅니다. 정치권은 연일 안갯 속을 헤매는 모습입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원내2당으로 추락한 새누리당의 속내가 복잡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원내1당이 됐지만 호남에서 참패한 더민주당으로선 차기 대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고,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참패했을 뿐만 아니라 당내 유력한 제114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4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시작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반격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문 전 대표는 4월 8일 광주에서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겠다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그의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호남 총선 결과는 참혹한 패배였습니다. 그런데 이날의 발언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 주목됩니다. 문 전 대표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직 그의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 인사들은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죠. 약속을 지키라며 연일 공세를 퍼붇고 있습니다. 과연 문 전 대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여풍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는 5월 30일 개원하는 20대 제114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46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1146호 국민의 정통 주간신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4.13총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들이 정치권에 엄정한 심판을 보냈는데요. 1146호 일요서울에서도 총선관련 소식을 특집으로 잡았습니다. 일단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습니다. 총선 패배에 따른 후폭풍도 거센데요. 당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선거일 직후인 14일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청와대와 비박계에서는 이번 총선의 책임을 김무성-유승민-이한구 3인방에 돌리고 있는데요. 반면 비박계에서는 바닥 민심은 박근혜 정권 심판이었다며 청와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임기 말 레임덕을 앞두고 있는 청와대와 미래권력을 차지하려는 권력투쟁이 총선 책임론 공방으로 흐르고 있는 분위기입나다. 정치권에서는 청와대와 비박간 ‘진짜 전쟁’ 제114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45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국인의 정통주간신문 일요서울 1145호 주간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일요서울이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 눈길을 끄는 재판이 있었는데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피고인 박관천 경정에게 수사 청탁을 대가로 금괴 6개를 건넨 유흥주점 업주가 탈세 혐의로 또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그런데 이 금괴가 대가성을 띄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호세력에 대한 의문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요. 2008년 한화그룹 보복폭행 사건 당시 첫 수사를 벌인 오 경위를 협박하기 위한 청탁용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오 경위는 김승연 한화 회장 보복폭행 사건 첩보를 입수하고 적극적으로 수사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금괴 6개에서 과거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사건이 연상 제114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14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제1144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4.13총선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공천 잡음이 많았는데요. 특히 새누리당의 경우 김무성 대표가 ‘옥새투쟁’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습니다. 도발은 김무성 대표가 먼저 시작했는데요. 최고위에 올라 와 있던 비박계 유승민(대구 동구을)·이재오 의원(서울 은평을)과 이른바 ‘진박’(眞朴) 후보가 공천을 내정 받은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대구 동갑),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대구 달성군)의 지역구를 포함해 5곳을 ‘무공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김 대표는 당초 5곳에서 추경호.정종섭.이인선 세명 후보자에 대해 공천을 의결했고 유승민, 이재오, 유영하 지역은 무공천으로 남겨뒀습니다. 제103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정소담입니다. 제1032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단 안철수 의원이 먼저 ‘3월 중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히면서 민주당을 압박했는데요. 특히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었던 김효석, 강봉균,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안철수 신당에 합류했거나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민주당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김한길 대표는 설 명절을 전후로 본격적으로 전국을 누비며 ‘민주당 자강론’을 강조했었습니다. 이후 김 대표는 바로 민주당 개혁안을 발표했는데요. 1차 쇄신안은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 제1030·103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30·1031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일요서울 주간브리핑의 아나운서 노재경입니다. 설날을 맞아 특집호로 여러분을 찾아뵙는 제1030,31호 일요서울의 주간브리핑. 지금 시작합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의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와 아들의 사고로 인해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야기가 무게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김실장의 후임을 두고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실장의 후임 후보군으로는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오명 전 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고 이 외에도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이 강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 내에선 ‘비서실장 내정설’이 나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박 대통령의 외곽조직인 ‘한강포럼’을 주도했고 김 제102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선영입니다. 제1029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검찰이 르메이에르 분양사기 사건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경태 회장은 분양대금과 차입한 대출금 500억 여원을 가로채고, 직원들 임금 7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미 지난해 11월 5일 검찰에 구속 기소됐는데요. 정치권에선 검찰이, 구속한 정 회장을 주목하는 것은 특정 정치세력과 유착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구심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 회장이 구속된 이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쪽은 민주당인데요. 정 회장의 부침은 르메이에르 회사 연혁을 봐도 민주당 정권과 부침을 같이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검찰수사 결과 정 회장은 수 십 억원의 임금체불에다 분양 자금을 가로채는 제102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강수지입니다. 제1028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바로 시작합니다. 집권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이 안갯속입니다. 후보별, 계파별 이해관계가 맞물려 혼돈인 가운데 급기야 당내에서는 주중 대사인 ‘권영세 차출론’에 해묵은 ‘손석희 영입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새누리당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군만도 12명인데요.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정운찬, 김황식 전 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권영세 주중대사, 이혜훈, 원희룡, 홍정욱, 나경원 등 전현직 의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에 오세훈 전 시장, 손석희 JTBC사장까지 스펙과 계파를 떠나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딜레마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거론되는 후보군 중에는 ‘말 잘 듣는’ 친박 주류 인사들이 없기 제102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제1027호 일요서울 주간브리핑 안녕하세요. 제1027호 일요서울 주간 브리핑의 아나운서 김수영입니다. 공안통 검사로 유명한 서울중앙지검 이진한 2차장 검사. 그가 지난해 송년회 자리에서 여기자들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과연 사건의 진상은 어떤 것이며 이 차장 검사의 징계 수준은 어떠할지 일요서울이 짚어봤습니다. 지난 12월 26일, 이 차장 검사는 중앙지검 출입기자 20여명과 함께 서초동 한 삼겹살집에서 송년회를 가졌는데요.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차장 검사는 세 명의 여기자들에게 각각 어깨동무, 손등에 뽀뽀, 그리고 허리를 감싸는 등의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차장 검사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전현직 법조 출입기자들의 반응인데요. 징계 수준은 주의나 경고도 받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