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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에 두 모녀가 살고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밤, 낮선 남자가 찾아왔다. 남 : 똑똑 엄마 : 누구…세요? 남 : 네. 지나가던 사람인데요.밤늦게 죄송합니다. 너무 산골이라 길을 잃어버려서요. 죄송하지만 하룻밤 묵을 수 있겠습니까? 공손하게 말을 하고 불쌍한 표정으로 말을 하자 어머니는 어쩔수없이 승락했다. 그런데 그날밤. 한방에서 모녀와 낯선 남자가 자고있는데 어머니가 화장실이 급했다. 어쩔수없이 화장실로 가야만했던 엄마는 딸에게 조용히 말을 했다. 엄마 : 행여 내가 화장실에 가 있는 동안 저 낯선 남자가 너의 입술을 덥치면 오이라고 외치고 좀더 아래를 덥치려고하면 사과라고 소리질러라. 그리고 더 아래를 덥칠 때는 배라고 소리지르고… 알았지? 딸에게 말을 건내고 조용히 화장실에 가
재미-불타는유머
2007.04.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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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감독 폭행사건 전말 한국 프로축구 첫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의 요즘 분위기는 말이 아니다. ‘외우내환’, 팀 안팎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큰 포부를 안고 시작한 07시즌. 한밭벌에는 찬바람만 불고 있다. 정규리그 6경기에서 대전이 기록한 성적은 3무3패, 컵 대회에서도 부진한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전이 정말 안되는 집안이란 결정적 사실은 또 있다. 5년째 팀을 이끌어 온 최윤겸 감독(45)이 지난 3월24일 이영익 수석코치(41)를 폭행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대전 구단은 당초 발표한 동반 사퇴대신, 최 감독과 이 코치에게 각각 ‘6개월 감봉’과 주의조치라는 가벼운 처벌을 내려 일단 상처는 아무는 듯했다. 하지만 이것은 끝난 게 아니라는 흉흉한 소문이
국내스포츠
대전=남장현
2007.04.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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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감독 폭행사건 전말 한국 프로축구 첫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의 요즘 분위기는 말이 아니다. ‘외우내환’, 팀 안팎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큰 포부를 안고 시작한 07시즌. 한밭벌에는 찬바람만 불고 있다. 정규리그 6경기에서 대전이 기록한 성적은 3무3패, 컵 대회에서도 부진한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전이 정말 안되는 집안이란 결정적 사실은 또 있다. 5년째 팀을 이끌어 온 최윤겸 감독(45)이 지난 3월24일 이영익 수석코치(41)를 폭행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대전 구단은 당초 발표한 동반 사퇴대신, 최 감독과 이 코치에게 각각 ‘6개월 감봉’과 주의조치라는 가벼운 처벌을 내려 일단 상처는 아무는 듯했다. 하지만 이것은 끝난 게 아니라는 흉흉한 소문이
국내스포츠
대전=남장현
2007.04.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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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서울대 총장 직격인터뷰 범여권의 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운찬 전서울대총장이 요즘 대통령 선거출마 여부를 둘러싸고 ‘갈지(之)자’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중대결단은 오는 4월말쯤 내릴 공산이 크다는 게 정치권 한 소식통의 전언이다. 물론 통합신당추진 모임쪽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해 12월 정 전총장은 이미 이같은 마음을 굳혔다는 것이다. 더구나 그는 지난 7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나라당 대권주자로 나설 의향과 관련,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부인하면서도 “그러나 모른다. 이명박 전서울시장이 대권후보를 포기한다면 한나라당 후보로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16동 정 전총장의 연구실에서 그를 만났다. “박근혜 후보와 경선에서 대결
정치
김현
2007.03.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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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서울대 총장 직격인터뷰 범여권의 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운찬 전서울대총장이 요즘 대통령 선거출마 여부를 둘러싸고 ‘갈지(之)자’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중대결단은 오는 4월말쯤 내릴 공산이 크다는 게 정치권 한 소식통의 전언이다. 물론 통합신당추진 모임쪽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해 12월 정 전총장은 이미 이같은 마음을 굳혔다는 것이다. 더구나 그는 지난 7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나라당 대권주자로 나설 의향과 관련,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부인하면서도 “그러나 모른다. 이명박 전서울시장이 대권후보를 포기한다면 한나라당 후보로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16동 정 전총장의 연구실에서 그를 만났다. “박근혜 후보와 경선에서 대결
정치
김현
2007.03.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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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공개 현장서 이런일이 뻔뻔한 지각쟁이가 있다. 지각을 하면서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자신이 스타라는 의식이 가득 차 있다. 그래서 목에 깁스를 하고 뻣뻣하기만 하다. 기가 막힌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월 15일 등촌동 88체육관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현장에서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현장공개가 지연되는 상황이 지난 2월 7일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장소만 바뀌었을 뿐 배우는 같다. 이효리가 그 주인공. 이효리의 지각사태는 한 두번이 아니다. 작년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다. 이번까지 같은 잘못을 세 번 반복한 것이다. 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한다. 문제가 심각하다. 잘못했다는 사과의 말도 하지 않는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옛 어른들은 이때 매가 최선의
연예일반
이정민
2007.02.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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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공개 현장서 이런일이 뻔뻔한 지각쟁이가 있다. 지각을 하면서 결코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자신이 스타라는 의식이 가득 차 있다. 그래서 목에 깁스를 하고 뻣뻣하기만 하다. 기가 막힌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월 15일 등촌동 88체육관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현장에서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현장공개가 지연되는 상황이 지난 2월 7일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장소만 바뀌었을 뿐 배우는 같다. 이효리가 그 주인공. 이효리의 지각사태는 한 두번이 아니다. 작년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다. 이번까지 같은 잘못을 세 번 반복한 것이다. 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한다. 문제가 심각하다. 잘못했다는 사과의 말도 하지 않는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옛 어른들은 이때 매가 최선의
연예일반
이정민
2007.02.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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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맨 남성 클리닉의 풍경 10년 동안 남자들만 상대해온 나에게 여성으로부터, 그것도 결혼을 앞 둔 여자로부터 상담전화를 받은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여보세요. 상담하고 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 “네? 아, 네. 그런데 여기는 남성 클리닉인데 혹시 성형외과로 알고 잘 못 전화한 건 아닌가요? ” “아뇨, 거기가 남성 클리닉인지 알고 전화를 드리는 겁니다.” “글쎄요. 저희는 남성 수술만 하고 있는데 여자분께서 무슨 일로…” “다름이 아니라 결혼을 앞 둔 미스인데요 신랑될 분 물건이 너무 작은 것 같아서 해결 방법을 알고 싶어요.” 나는 잠시 말문이 막혔다. 이럴 경우 대부분 인터넷에 가명으로 문의를 하는데, 이 아가씨는 당당하게 병원에 전화해서 신랑될 남자의
생활/건강
2007.0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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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맨 남성 클리닉의 풍경 10년 동안 남자들만 상대해온 나에게 여성으로부터, 그것도 결혼을 앞 둔 여자로부터 상담전화를 받은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여보세요. 상담하고 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 “네? 아, 네. 그런데 여기는 남성 클리닉인데 혹시 성형외과로 알고 잘 못 전화한 건 아닌가요? ” “아뇨, 거기가 남성 클리닉인지 알고 전화를 드리는 겁니다.” “글쎄요. 저희는 남성 수술만 하고 있는데 여자분께서 무슨 일로…” “다름이 아니라 결혼을 앞 둔 미스인데요 신랑될 분 물건이 너무 작은 것 같아서 해결 방법을 알고 싶어요.” 나는 잠시 말문이 막혔다. 이럴 경우 대부분 인터넷에 가명으로 문의를 하는데, 이 아가씨는 당당하게 병원에 전화해서 신랑될 남자의
생활/건강
2007.0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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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정동영 ‘왕따’ 작전 전모 정동영,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현직 의장의 당내 입지가 위태롭다. 여권내에선 당장 정·김 두 대권주자의 기득권 포기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선 상태다. 범여권 대권주자인 이들은 이젠 침몰하는 배에서 자초할 위기를 맞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표류할 배조차 없어 보인다. 이들은 마력과도 같은 여론조사와 여권의 제3후보론에 떼밀리는 모양새다. 대권주자인 이들에겐 상당한 타격이다. 여론조사 지지율 경쟁은 대권주자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다. 제아무리 대선이 11개월 남짓 남았어도 여론조사의 지지율 폭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정동영, 김근태 두 전현직 의장의 ‘2선후퇴론’이 자주 거론되는 것도 바로 여론조사의 메커니즘에 기초 하고 있다. 이들은 범여권의 대권 수
정치
김현
2007.02.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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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정동영 ‘왕따’ 작전 전모 정동영, 김근태 열린우리당 전현직 의장의 당내 입지가 위태롭다. 여권내에선 당장 정·김 두 대권주자의 기득권 포기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선 상태다. 범여권 대권주자인 이들은 이젠 침몰하는 배에서 자초할 위기를 맞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표류할 배조차 없어 보인다. 이들은 마력과도 같은 여론조사와 여권의 제3후보론에 떼밀리는 모양새다. 대권주자인 이들에겐 상당한 타격이다. 여론조사 지지율 경쟁은 대권주자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다. 제아무리 대선이 11개월 남짓 남았어도 여론조사의 지지율 폭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정동영, 김근태 두 전현직 의장의 ‘2선후퇴론’이 자주 거론되는 것도 바로 여론조사의 메커니즘에 기초 하고 있다. 이들은 범여권의 대권 수
정치
김현
2007.02.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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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6·3동지회 2007년 대선이 11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다. 이런 때에 새삼 6·3세대 정치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정치권을 주름잡던 4·19세대가 가고 6·3세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6·3동지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종로구 하림각에서 ‘대선출정식’을 방불케할 만큼 방대한 규모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미 6·3동지회가 한나라당 이명박 전서울시장을 측면 지원한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 모임은 상대적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를 정조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은 6·3동지회에 어떤 정치인이 속해 있고, 향후 이 모임이 어떤 역할을 할지 알아봤다. 박근혜 저격 군단이 탄생한 것일까. 대선을 앞두고 6·3세대가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치
김현
2007.02.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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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6·3동지회 2007년 대선이 11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다. 이런 때에 새삼 6·3세대 정치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정치권을 주름잡던 4·19세대가 가고 6·3세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6·3동지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종로구 하림각에서 ‘대선출정식’을 방불케할 만큼 방대한 규모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미 6·3동지회가 한나라당 이명박 전서울시장을 측면 지원한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 모임은 상대적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를 정조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은 6·3동지회에 어떤 정치인이 속해 있고, 향후 이 모임이 어떤 역할을 할지 알아봤다. 박근혜 저격 군단이 탄생한 것일까. 대선을 앞두고 6·3세대가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치
김현
2007.02.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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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페이스오프’ 사건 범행을 저지르고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을 바꾼 한국판 ‘페이스오프’ 사건이 발생했다. 더구나 사건의 주인공이 뜻밖에도 30대의 여성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 여성은 3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했으나 범행 7개월만에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이 이런 기상천외한 범행을 계획하게 된 동기는 무엇일까.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기사건은 용의자가 우연히 생부를 만나게 되어 호적이 두 개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얼굴을 속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결코 속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지문. 그것은 결코 눈에 띄진 않지만 천형처럼 그녀를 휘감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
재계
배수호
2007.01.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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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페이스오프’ 사건 범행을 저지르고 성형수술을 통해 얼굴을 바꾼 한국판 ‘페이스오프’ 사건이 발생했다. 더구나 사건의 주인공이 뜻밖에도 30대의 여성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 여성은 3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했으나 범행 7개월만에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이 이런 기상천외한 범행을 계획하게 된 동기는 무엇일까.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기사건은 용의자가 우연히 생부를 만나게 되어 호적이 두 개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얼굴을 속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결코 속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지문. 그것은 결코 눈에 띄진 않지만 천형처럼 그녀를 휘감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
재계
배수호
2007.01.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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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이 불렀을 때. 1학년 - “저요?” 2학년 - “왜요?” 3학년 - “뭐~요?” 2> 복도에서 부딪혔을 때, 1학년 - 무조건 “죄송합니다” 2학년 - 얼굴 한번 보고 “미안해” 3학년 - 부딪히자 마자 “어떤 년(놈)이야?” 3> 인사예절 1학년 - 선생님이면 무조건 인사한다. 2학년 - 아는 선생님에게만 인사한다. 3학년 - 본체만체 지나간다, 어떤 재수 없는 놈은 선생님이랑 툭 부딪히고 간다. 4> 선생님한테 맞았을 때, 1학년 - 기분은 나쁘지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 본다. 2학년 - 인사하고 들어올 때, 얼굴이 구겨진다. 3학년 - 잘못건드리면 선생님이 도리어 맞는다. 5> 지각할 것 같을 때, 1학년 - 시간이 1분 1초라도 남았으면 전력질주한다.
재미-불타는유머
2007.0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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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이 불렀을 때. 1학년 - “저요?” 2학년 - “왜요?” 3학년 - “뭐~요?” 2> 복도에서 부딪혔을 때, 1학년 - 무조건 “죄송합니다” 2학년 - 얼굴 한번 보고 “미안해” 3학년 - 부딪히자 마자 “어떤 년(놈)이야?” 3> 인사예절 1학년 - 선생님이면 무조건 인사한다. 2학년 - 아는 선생님에게만 인사한다. 3학년 - 본체만체 지나간다, 어떤 재수 없는 놈은 선생님이랑 툭 부딪히고 간다. 4> 선생님한테 맞았을 때, 1학년 - 기분은 나쁘지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 본다. 2학년 - 인사하고 들어올 때, 얼굴이 구겨진다. 3학년 - 잘못건드리면 선생님이 도리어 맞는다. 5> 지각할 것 같을 때, 1학년 - 시간이 1분 1초라도 남았으면 전력질주한다.
재미-불타는유머
2007.0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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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이 불렀을 때. 1학년 - “저요?” 2학년 - “왜요?” 3학년 - “뭐~요?” 2> 복도에서 부딪혔을 때, 1학년 - 무조건 “죄송합니다” 2학년 - 얼굴 한번 보고 “미안해” 3학년 - 부딪히자 마자 “어떤 년(놈)이야?” 3> 인사예절 1학년 - 선생님이면 무조건 인사한다. 2학년 - 아는 선생님에게만 인사한다. 3학년 - 본체만체 지나간다, 어떤 재수 없는 놈은 선생님이랑 툭 부딪히고 간다. 4> 선생님한테 맞았을 때, 1학년 - 기분은 나쁘지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 본다. 2학년 - 인사하고 들어올 때, 얼굴이 구겨진다. 3학년 - 잘못건드리면 선생님이 도리어 맞는다. 5> 지각할 것 같을 때, 1학년 - 시간이 1분 1초라도 남았으면 전력질주한다.
재미-불타는유머
2007.0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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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이 불렀을 때. 1학년 - “저요?” 2학년 - “왜요?” 3학년 - “뭐~요?” 2> 복도에서 부딪혔을 때, 1학년 - 무조건 “죄송합니다” 2학년 - 얼굴 한번 보고 “미안해” 3학년 - 부딪히자 마자 “어떤 년(놈)이야?” 3> 인사예절 1학년 - 선생님이면 무조건 인사한다. 2학년 - 아는 선생님에게만 인사한다. 3학년 - 본체만체 지나간다, 어떤 재수 없는 놈은 선생님이랑 툭 부딪히고 간다. 4> 선생님한테 맞았을 때, 1학년 - 기분은 나쁘지만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 본다. 2학년 - 인사하고 들어올 때, 얼굴이 구겨진다. 3학년 - 잘못건드리면 선생님이 도리어 맞는다. 5> 지각할 것 같을 때, 1학년 - 시간이 1분 1초라도 남았으면 전력질주한다.
재미-불타는유머
2007.01.2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