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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6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20~60㎜, 그 밖의 지역은 5~40㎜로 여겨진다. 기온은 평년 수준을 띠겠다. 수원·춘천·청주·대전·대구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 10도 가까이 벌어지는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앞으로 일교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3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9.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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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5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서 대략 10도에 달하는 일교차가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말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29도 등이로 헤아려진다. 미세먼지는 보통~좋음 수준의 농도를 띠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9.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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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제주도를 할퀴고 지나간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4일 오전 한반도를 통과하고 있다. 오전 4시 30분 현재 전주 남동쪽 약 30㎞ 부근 육상에서 북동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가 태풍 영향권 안에 속하면서 태풍 특보는 확대·강화 조치 됐다. 오전 4시 현재 세종, 광주, 대전, 제주도(추자도), 경상남도(진주·남해·사천·합천·거창·함양·산청·하동), 경상북도(김천·성주·고령), 흑산도·홍도, 전라남도, 충청북도(영동·옥천·보은·청주), 충청남도(서천·계룡·보령·청양·부여·금산·논산·공주), 전라북도, 남해서부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서해중부앞바다(충남남부앞바다), 서해남부전해상에 태풍경보가
사회일반
강민정 기자
2018.08.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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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다수의 지역이 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에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북상하겠다"며 "제주도는 아침부터, 전남남해안과 경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말했다. 23일까지 전남, 제주도, 경남서부, 지리산 부근에는 100~2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여겨진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등에는 4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서해 5도의 예상 강수량은 22일부터 23일까지 50~100㎜이고 보다 많이 오는 곳은 150㎜ 이상으로 예측된다. 경남동부와 경북, 충북 지역은 30~80㎜의 비가 올 전망이다. 태풍의 영향에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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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주춤했던 폭염이 20일 다시 어깨를 피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겠다"며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못해 일부 서쪽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가장자리에 든 중부지방의 경우 많은 구름이 끼겠다. 서해5도에는 비가 5~20mm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로 헤아려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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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불볕더위로 한반도를 들끓게하던 폭염이 한층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 상승이 저지되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줄어들 것"이라며 "동풍이 유입되는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전라 등 서쪽 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는 등 아직까지 폭염에서 자유롭지 못한 곳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27도, 청주 34도, 대전 30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29도, 부산 30도, 제주 31도 등으로 관측된다.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됐던 폭염특보도 느슨해졌다. 강원 영서와 충북을 제외한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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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16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이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되겠다. 다만 경상도를 중심으로 남부 지역에는 비가 와 더위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상도와 전라도 등에는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룸비아'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수량은 경상 해안과 제주도 등에서 30~80㎜, 일부 경남 해안 지역은 120㎜로 예상된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 내륙에는 20~60㎜ 비가 오겠다. 비 소식으로 대구·부산 등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곳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도 동반할
사회일반
사회팀
2018.08.1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