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전남 하헌식 기자] 국내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화순군(군수 구충곤)에서 배드민턴,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하계 전지훈련이 본격 시작됐다. 30일 화순군에 따르면 매년 배드민턴, 야구, 축구 등 구기종목 위주의 전지훈련이 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 이용대체육관, 화순 관내 야구장, 축구장에서 실시되는데 금년에는 지난 26일 배드민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됐다고 한다. 화순군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배드민턴 전용구장인 이용대체육관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화순군을 찾은 전지훈련 팀에게는 각종 체육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수송차량 지원, 음료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매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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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하헌식 기자
2018.07.30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