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군 의료원은 올해 접종계획 인원을 8,080여명으로 산정하고, 예방접종일을 지정 운영하여 일시에 몰리는 일이 없도록 접종인원 및 시작시기를 분산, 대기시간을 최소화하여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접종대상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만 65세 이상, 생후 6개월에서 12세이하 어린이, 임신부, 사회복지시설생활자, 기초수급생활권자, 외국인이민자, 장애인(1~3급)이다.유료접종은 7,600원이며
전북권
고봉석 기자
2019.10.1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