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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IBK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김영규 前 IBK기업은행 IB본부 부행장이 내정됐다. IBK투자증권은 29일 이사회에서 김 전 부행장을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당초 정기승 한양대 특임교수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으나, 최근 금융권 주요 인사과정에서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자 내부 출신을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행장은 전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장 등 인천 지역 지점장 및 인천지역본부장, 기업고객본부장, IB본부 부행장 등 역임했다. 김 전 부행장은 12월 15일 주주총회를 거친 후 사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김 후보는 기업·정책 금융 분야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다”며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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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2017.1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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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이 28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지난해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KB손해보험은 매년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특히 재무 및 회계부서에서 근무해 온 직원을 자금세탁방지 담당자로 배치해 의심거래 분석과 보고의 충실도 및 신속성을 제고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사 직원들의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자기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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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7.11.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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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그동안 거물급 인물들이 경합해 온 차기 은행연합회장 자리에 뜻밖의 ‘제3의 인물’이 낙점됐다. 바로 40년 넘게 ‘농협맨’의 외길을 걸어온 김태영(64) 前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다. 은행연합회는 11월 2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회장후보 추천을 위한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초 차기 회장 후보로는 민관 출신의 신상훈(69) 前 신한금융지주 사장, 관료 출신의 홍재형(79) 前 부총리와 김창록(68) 前 산업은행 총재 등 거물들이 하마평에 올랐다. 그러나 인선과정에서 관료 출신에 대한 비판이 지속 제기됐고, 민관 출신의 신상훈 전 사장의 경우 2010년 신한사태 여파가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은행연합회는 아예 부담이 없는 제3의 인물을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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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2017.1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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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NH농협은행은 공무원·군인·직장인 대상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상품 ‘NH e공무원/군인/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재직기간 1년의 공무원증을 보유한 공무원 △중사 이상의 군인 △법인기업체 재직직원 총 3부류로,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500만 원 이상 대출신청 고객 중 지인에게 동일한 상품을 추천, 가입까지 이뤄질 경우 소개한 고객과 소개받은 고객 모두 농협채움포인트 1만점을 받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월 출시한 비대면 대출상품 ‘NH모바일전세대출’ ‘NH e사장님 신용/보증서 대출’ 등 신상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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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2017.11.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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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우리은행 차기 행장을 뽑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24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통해 차기 행장 후보 중 1차 면접 대상자 9명을 선정했다. 그간 임추위는 헤드헌터사를 통해 우리은행 전현직 임원과 외부인사 등 총 60여명을 검토했다. 이날 선정된 9명은 27일 전후로 1차 면접을 통해 행장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경영능력, 비전 등을 점검 받는다. 면접은 후보자별 프레젠테이션(PT)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1차 면접이 끝나면 이를 바탕으로 최종 면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명단은 후보자 동의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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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7.11.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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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유안타채권-금리전망 및 전략(작성자 이재형 연구원)을 통해 완화적 통화정책과 밸류에이션 조정을 통한 금리안정 등을 전망했다. 해당 리포트는 ▲ BOK 기준금리 인상과 연관된 변수 점검 ▲ 밸류에이션 재평가 과정에서 금리 하향 안정 가능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일요서울은 11월 5주 BEST 리포트로 ‘유안타증권-완화적 통화정책과 밸류에이션 조정을 통한 금리안정’을 선정, 소개한다. 기준금리 인상과 연관된 변수 점검할 필요 밸류에이션 평가 과정, 금리 하향 안정 가능 10월 금통위회의 이후 한국은행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9월 초 주가지수가 단기조정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수출 등 거시지표가 크게 호전되었다. 또한 Fed 정책금리 인상이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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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2017.11.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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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페트(PET)병 제조 기업 삼양패키징이 오는 2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모 청약 경쟁률이 비교적 저조한 모습이다. 21일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은 2.74대1이다.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1194억8000만원이다. 지난 13~1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최종 공모가가 밴드 하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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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2017.11.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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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가 20일부터 실행되는 보금자리론의 연체가산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체이율은 약정이자에 연체가산금리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적용되는데 현재 기간에 따라 4~5% 수준인 연체가산금리를 2~4% 수준으로 낮춰 적용한다. 이는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연체차주의 금융비용 경감을 통해 채무 정상화를 돕기 위함이다. 공사는 2011년 이후 세 차례의 연체가산금리 인하를 통해 한계차주의 재기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가계부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연체금리 인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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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7.11.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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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2017년 해외채권 판매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 1조원 돌파는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채권 중개를 시작한 후 6년만에 이룬 쾌거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국내 투자자들에게 해외채권 공급을 시작하며 해외채권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 증권회사다. 주목할만한 것은 달러표시 해외채권의 성장이다. 사실상 브라질 국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채권 시장에서 달러표시 해외채권 성장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저금리 시대에 해외채권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시장에 공급되는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 540억이던 달러표시 채권 판매가 2016년 1200억에서 올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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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2017.11.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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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거래소가 2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731개사 중 비교 가능한 579개사를 대상으로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3%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139조3601억 원, 1029조204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25%, 7.01% 증가했다. 부채비율{(부채총계/자본총계)×100}이란 상환해야 할 부채에 대해 자본이 어느 정도 준비가 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부채비율은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낸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상장사는 318개사(54.9%), 200%를 초과하는 상장사는 77개사(13.3%)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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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2017.11.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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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주식시장 투자전략 (작성자 고경범 연구원)을 통해 중소형주 랠리, 관련된 소사이어티를 분석했다. 해당 리포트는 ▲ 기관의 본격적인 코스닥 매수 ▲ 외국인 수급과 MSCI 지수 편출입 ▲ 밸류 부담은 존재, 사상 최고치 거래대금 주목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일요서울은 11월 4주 BEST 리포트로 ‘유안타증권 주식시장 투자전략 - 중소형주 랠리, 관련된 소사이어티’를 선정, 소개한다. 기관, 본격적인 코스닥 ETF 매수에 나서다 밸류 부담 존재, 사상 최고치 거래 대금에 주목 지수 고점돌파에는 시총 상위주의 랠리가 필수적이다. KOSDAQ 견인 주체를 개인으로 보기에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KOSDAQ 150 기준으로 1주일간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일 매도금액은 시총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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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2017.11.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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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SGI서울보증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15일 대표이사 후보 결정을 위한 최종 위원회를 열고, 김상택 현 일시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상택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1962년생으로 경주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보증 입사 후 기획부장, 법무실장 등을 거쳐 중장기발전전략TF팀장, 기획부문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영지원총괄 전무이사 겸 일시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SGI서울보증 이사회는 임추위에서 추천한 김상택 현 일시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결정하고, 11월 30일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상택 일시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12월 1일
금융/블록체인
이범희 기자
2017.11.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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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신분증 분실 시 간단한 등록만으로 명의도용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13일 PC 혹은 휴대폰을 이용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에 직접 신분증 분실사실을 등록하면 그 정보가 전용망을 통해 모든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분증을 분실 시 금융소비자가 직접 은행 영업점에 분실사실을 신청해야 해서 이용하기 불편했다. 또 등록정보가 금융회사에 즉각 전파되지 않아 명의도용 사고예방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번 개선된 시스템으로 1103개 모든 금융회사로 정보가 즉시 전파돼 명의도용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가 해소된다. 금융소비자가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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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2017.11.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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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주식투자전략 (작성자 노동길 연구원)을 통해 2018년 코스닥 시장을 예상, 분석했다. 해당 리포트는 ▲ KOSDAQ 상대 강도 2015년 이전으로 회귀 ▲ 기저효과에 따른 이익 증가 반전은 주가 반등 요인 역대 가장 강력한 KOSDAQ 활성화 정책 기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일요서울은 11월 3주 BEST 리포트로 ‘주식투자전략 - KOSDAQ 이런 지수 또 없습니다’를 선정, 소개한다. 내년 코스닥 이익 모멘텀 코스피 앞서 2018년 코스닥, 620~850pt 등락 예상 2017년 KOSPI 상승 랠리에도 KOSDAQ 지수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KOSPI가 6년 묵은 박스피를 돌파한 반면 KOSDAQ은 10% 내외 상승에 만족할듯하다. 2015년 KOSDAQ 바이오 섹
금융/블록체인
일요서울
2017.11.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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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게임업체 넥슨의 3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 넥슨은 10일 2017년 3분기 매출 6151억 원, 영업이익 2312억 원, 순이익 199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넥슨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 전분기 대비 28% 상승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 전분기 대비 39% 상승했다. 넥슨의 이 같은 매출 상승요인은 해외와 국내시장, PC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성장에 힘입어 크게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블록체인
오유진 기자
2017.1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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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코스닥협회가 10일 아시아 기업 최초로 인체 피부와 뼈, 실리콘 이식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한스바이오메드에서 임원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행해야 할 역할 등이 논의 됐다. 또 간담회에서는 지난 9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의장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김재철 코스닥협회장은 “코스닥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조기에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도보팅제도 폐지와 관련한 일몰조항의 연장, 주주총회 결의 요건 완화 관련 상법 개정안, 우리사주매수선택권 및 주식매수선택권의 중소기업 세제혜택 확대 등은 코스닥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도 “최근 정붸서 발표한 코
금융/블록체인
강휘호 기자
2017.1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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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던 대우건설 지분 매각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보유하고 있던 대우건설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지분은 913만8514주로, 처분금액은 558억3632만원 규모다. 이는 자기자본(1조261억7647만원)의 5.44%다. 지분 매각은 오는 10일 이뤄지며, 장 개시 전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블록체인
오유진 기자
2017.11.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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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는 16일 주식거래시간이 한 시간 늦춰진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 등의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 시장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로 1시간 늦춰진다. 시간외시장에서 장 개시전은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장 종료후는 오후 4시40분부터 6시까지다. 또 주식 및 금리상품은 개장과 장종료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45분까지 1시간씩 늦춘다. 통화상품, 미국달러플렉스선물 및 금선물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되고 돈육선물은 기존 동일하다. 금시장은 1
금융/블록체인
강휘호 기자
2017.11.08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