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울진군이 미래의 세계축구를 이끌어 갈 재목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하는 ‘제13회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 축구대회’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울진의 백암(천연, 인조), 평해, 죽변운동장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4일 군에 따르면 국외 참가팀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페인 비야레알, 브라질 크루제이루, 우크라이나 디나모키에프, 호주 콜드코스트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제츠, 일본 세레소 오사카, 야마다중학교, 프로그렛소 토카치FC, 태국 방콕시티, 싱가포르 스포츠스쿨 등 8개국 11개팀, 국내 참가팀은 경북 포철중, 경북 무산중, 용인 백암FC, 부산 기장중, 서울 목동중, 서울 문래중, 서울 오산중, 한국중등연맹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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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2018.08.2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