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28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1인당 50만원, 총 1억4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건강검진은 KMI서울센터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에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시내 6개 자치구 복지재단(강남복지재단, 동작복지재단, 구로희망복지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용산복지재단, 노원교육복지재단)의 협조를 받아,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정, 노인 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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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12.1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