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1일 오전 11시, 삼가면 외토리 용암서원 내 사당인 숭도사에서 남명매 후계목 식수행사를 가졌다.이날 식수행사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합천군의회 의장, 김윤철 경상남도의회 의원, 임재진, 신경자, 배몽희 군의원, 이주석 용암서원보존회장, 류길현 뇌룡정정회장, 창녕조씨 대표, 토동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산청군(군수 이재근)에서 기증을 받아 식수하는 남명매(南冥梅)는 남명 조식선생이 61세(1561년)에 산청군 덕산 소재 산천재의 뜰에 손수 심은
의령/합천/창녕
이도균 기자
2019.10.2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