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서 오는 9~10일 진행되는 대선 후보 경선 국민면접 ‘국민 시그널 면접’에 면접관으로 ‘조국흑서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팩트체커’ 김준일 뉴스톱 대표, ‘정의와 인권을 가르치는 헌법학자’ 박선영 동국대 교수를 섭외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국민이 보내는 시그널 ‘민심’을 제대로 이해하자는 의미에서 국민면접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9일에는 장성민, 장기표, 박찬주, 최재형, 유승민, 홍준표 후보들의 면접이 진행되고 10일에는 황교안, 윤석열, 박진, 안상수, 하태경, 원희룡 후보들
보도국
신수정 기자
2021.09.0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