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가 ’15년 경찰청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부터 금년까지 6년간 범죄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13일 경주署에 따르면 ‘범죄피해자지원제도’란 살인 등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 후, 경제적, 심리적, 법률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20년 경주경찰서에서는 심리적지원 39명(심리상담 등), 임시숙소 지원 18명(2,255,000원), 피해자 여비 31명(744,000원), 건강검진바우처 지급 16명, (사)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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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기자
2020.08.1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