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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잇달아 전력기기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전력청(SEC) 230억 원, 아람코(Aramco) 120억 원 등 총 350 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일렉트릭은 사우디전력청이 사우디 서부 라빅 지역에 건설하는 380kV 변전소 및 아람코가 추진 중인 해상유전의 원유 및 가스 생산 설비에 전력변압기, 가스절연개폐기 등을 납품하게 된다.이번 수주를 포함해
산업
양호연 기자
2020.05.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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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환씨 별세, 박종한(한국통상 대표)·종선(전 서울신문 부사장)·종석(대상건축 대표)·종택(JT인터내셔널 대표)씨 모친상, 박철연·창연·상연·정연·성연씨 조모상= 29일 오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장례식장, 장지 달성군선영. 053-650-4444▲송하철(전 전라북도 부지사)씨 별세, 송하진(전라북도 도지사)씨 형님상 = 26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010-3250-6832▲권현경씨 별세, 김주한(한국필립모리스 상무)씨 장모상 = 27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9일
사회일반
온라인뉴스팀
2020.02.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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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당국이 아람코 IPO를 공식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IPO 규모를 둘러싼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의 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아람코는 오는 12월 사우디 증권거래소 타다울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해외 시장에 2단계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WSJ은 기업가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람코의 IPO는 여전히 사상 최대 규모의 IPO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유가 변동성, 상장 장소, 기업가치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아람코 IPO는 거의 4년 동안 미뤄져 왔다.
재계
온라인팀
2019.11.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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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현대차가 5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9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9)’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약 4.6% 상승한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5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
산업
이범희 기자
2019.10.18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