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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3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식(부산 벡스코) 17:30 유엔난민최고대표 접견(서울청사 접견실)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외교부【장관】중국 출장(11.21-23) ◇통일부【장관】14:00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면담(장관실)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00 허이팅 중국 중앙당교 상무부교장 예방(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4:00 故김영삼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식(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 11:30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정책간담회(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자유한국당【대표】12:00(한국시간14:00)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간담회(
정치일반
정치팀
2017.11.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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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포항지진대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하늘이 주는 경고’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킨 류여해 최고위원 발언을 대신 사과했다. 김 의장은 20일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피해를 당하고 있는 포항 시민들에게 오히려 부담을 드리지 않았는가, 섭섭하게 해드리지 않았는가 해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최근 여러 가지 적폐 청산 과정에서 ‘너무 심하다’는 발언을 하고 그 말미에 이러한 것을 얘기했다”고 설명하며 “본인이 그렇지 않았다는 뜻이라는 것을 얘기했지만, 자유한국당의 최고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류 최고위원은 지난 1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1.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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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0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논의가 급물살을 탈 조짐을 보이자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홍 대표는 이날 베트남으로 출국하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 문제는 국가사정기관 전체 체계에 관한 문제"라며 "정치 거래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충견도 모자라서 맹견까지 풀려고 하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라며 검찰을 충견, 공수처를 맹견에 비유하며 공수처 수용 불가를 분명히 했다. 한국당의 공식 당론은 '공수처 반대'다. 하지만 한국당 법제사법위원과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들을 중심으로 검찰을 견제하기 위한 기관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서 한국당이 '공수처 찬성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1.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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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10:00 국무회의(청와대) ◇총리실【총리】07:30고위당정협의회(국회 귀빈식당)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ASEM 교육장관회의(신라호텔, 서울 중구) 15:20 사랑의 열매 전달식(서울청사 집무실) 16:00 베트남 수석부총리 접견(서울청사 접견실)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 ◇외교부【장관】11:45 UN난민최고대표 오찬 면담(비공개) / 중국 출장(11.21-23) ◇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청와대) ◇더불어민주당【대표】07:30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국회 본청 귀빈식당 2, 3호실) 12:00 제3회 여기자포럼(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 서울 중구 세종대로19길16) 【원내대표】07:30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국회 본청 귀빈식당 2,
정치일반
정치팀
2017.11.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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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헌 집중 토론을 벌인다. 20일 개헌특위에 따르면 전체회의를 통해 22~23일 기본권, 28일 지방분권, 30일 경제재정, 다음달 4일 사법부 및 정당·선거, 6일 정부형태(권력구조) 등 순으로 집중 개헌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논의 과정에서 각 분야별 자문위원으로부터 의견 청취도 듣는다. 개헌특위는 “그간 회의는 개헌 쟁점에 대한 토론이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짐으로서 전체 위원들이 개헌쟁점을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이번에는) 개헌특위 전체 위원들이 참석해 개헌쟁점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 토론에서는 각 개헌 쟁점별로 개헌특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1.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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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검찰의 ‘법무부 특수활동비(특활비) 전달’ 의혹과 관련,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도 같은 선상에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제원 대변인과 김성태 정치보복대책특별위원장이 (특활비와 관련해) 충분히 (장관과 총장에 대한 수사 요구 등을) 시작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사건을 처벌하려면 검찰로부터 매년 100여억원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았다는 법무부도 같이 처벌하는 것이 형평에 맞는 것이 아닌가"라며 "수사 특수활동비를 수사기관도 아닌 법무부가 왜 검찰로부터 매년 상납 받나"라고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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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대법원에 계류중인 성완종 연루 사건은 법률적 쟁점이 단 하나도 없다”며 “한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대법원이 아니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국회 특수활동비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내친김에 오늘은 대법원에 계류중인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연루 사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상고심은 법률적 쟁점에 대한 판단만 하는 곳"이라며 "내 사건은 같이 계류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 사건과는 달리 법률적 쟁점이 단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전 총리의 경우 성 전 회장의 유언·메모·육성 녹취록이 신빙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뤄졌다고 봐서 무죄를 선고했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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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11월로 접어들며 지지율 반등에 성공한 자유한국당이 17일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대선 이후 최고치인 14%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7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의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14%를 기록했다. 11월 1주차에 한 자릿수로 저점을 찍은 이후 2주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일단 홍준표 체제의 당 혁신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란 해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국당은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두 자릿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구ㆍ경북에서 23%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ㆍ울산ㆍ경남 19%, 대전ㆍ세종ㆍ충청 17%, 인천ㆍ경기 12%, 서울 10%였다. 반면 보수적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바른정당
정치일반
고정현 기자
2017.11.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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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통령】14:00 수석·보좌관회의 ◇총리실【총리】08:00 AI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서울-세종 영상)(서울청사 영상회의실) 09:00 포항 지진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대회의실) 16:00 시민사회발전위 위원 위촉식(서울청사 의전행사실)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외교부【장관】11:00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 접견(외교부 17층 대접견실) 14:00 실국장회의 ◇통일부【장관】11:00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대회의실)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대표회의실) 13:30 포항 지진 현장 방문-현장상황보고(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 13:50 포항 주민대피소 방문 및 격려(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14:40 수능 상황점검(
정치일반
정치팀
2017.11.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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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한 정권의 전직 국정원장 3명이 모두 사법 처리 대상이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남재준·이병호·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청와대에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상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17일 결국 구속됐다. 이병호 전 원장은 구속 문턱에서 살아남았으나 검찰이 영장 재청구 방안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국정원은 그간 수차례 이름과 원(부)훈을 바꾸며 변화를 꾀했지만 권력과의 유착 관계를 끊지 못한 탓에 사법 처리를 받은 역대 수장들이 수두룩하다. 역대 국정원장 33명(現 서훈 원장 제외) 중 비리 사건으로 구속돼 처벌을 받았거나 실종, 사형당한 사람이 14명(42.4%)에 달한다. 10명 중 4명꼴로
정치일반
권녕찬 기자
2017.11.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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