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한 재벌가 자식농사 비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의혹 사건이 연일 매스컴의 톱뉴스가 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 3월 8일 새벽 서울 청담동 한 가라오케 술집에서 미국에 유학 중인 김 회장 차남(21)이 북창동 살롱 종업원들과의 시비로 다치면서 시작됐다. 김 회장은 ‘아들이 맞았다’는 소리를 듣고 경호원들과 함께 때린 사람들을 찾아가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김 회장의 ‘빗나간 부정(父情)’과 보복폭행에 따른 형사처벌 여부가 해외언론에까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의 그룹 총수가 부정부패로 구속되긴 하나 자식문제와 관련된 폭행혐의로 사법처리 당하는 일은 이례적이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는 것이다. 김 회장 사건을 놓고 새삼 재벌가의
재계
성유창 편집위원
2007.05.08 14:49
-
성공한 재벌가 자식농사 비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의혹 사건이 연일 매스컴의 톱뉴스가 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 3월 8일 새벽 서울 청담동 한 가라오케 술집에서 미국에 유학 중인 김 회장 차남(21)이 북창동 살롱 종업원들과의 시비로 다치면서 시작됐다. 김 회장은 ‘아들이 맞았다’는 소리를 듣고 경호원들과 함께 때린 사람들을 찾아가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김 회장의 ‘빗나간 부정(父情)’과 보복폭행에 따른 형사처벌 여부가 해외언론에까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의 그룹 총수가 부정부패로 구속되긴 하나 자식문제와 관련된 폭행혐의로 사법처리 당하는 일은 이례적이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는 것이다. 김 회장 사건을 놓고 새삼 재벌가의
재계
성유창 편집위원
2007.05.08 14:49
-
특판사람들(창고대바겐세일)의 세계 길 한복판 큼직한 글씨로 다가오는 전단지속에는 상상 불허의 메이커 가격들이 적혀 있다. 유명브랜드신발 가격이 단돈 1,000원부터 시작, 양복 한 벌의 가격이 1만원. 예전 ‘천원 더’를 외치며 광고하던 인터넷 경매 쇼핑몰을 생각나게 하는 가격파괴시스템 들이다. 광고 속 안내대로 호텔 연회장을 들어선 순간 500여 평의 풍경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스포츠 의류, 골프웨어, 등산용품, 숙녀복, 신사복, 아동복 등 유명 메이커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들의 입에서 “싸다!” 라는 탄성과 가격흥정으로 뒤엉킨 행사장 풍경은 ‘싼게 비지떡’이란 속담을 잠시 비켜가게 만든다. 그 현장에 들어가 보자. 특가판매업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1997년 이전
재계
송효찬
2007.05.08 14:38
-
특판사람들(창고대바겐세일)의 세계 길 한복판 큼직한 글씨로 다가오는 전단지속에는 상상 불허의 메이커 가격들이 적혀 있다. 유명브랜드신발 가격이 단돈 1,000원부터 시작, 양복 한 벌의 가격이 1만원. 예전 ‘천원 더’를 외치며 광고하던 인터넷 경매 쇼핑몰을 생각나게 하는 가격파괴시스템 들이다. 광고 속 안내대로 호텔 연회장을 들어선 순간 500여 평의 풍경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스포츠 의류, 골프웨어, 등산용품, 숙녀복, 신사복, 아동복 등 유명 메이커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들의 입에서 “싸다!” 라는 탄성과 가격흥정으로 뒤엉킨 행사장 풍경은 ‘싼게 비지떡’이란 속담을 잠시 비켜가게 만든다. 그 현장에 들어가 보자. 특가판매업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1997년 이전
재계
송효찬
2007.05.08 14:38
-
실용주의와 서정성 (Pragmatism & Poetry)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앤 클라인’에 의해 탄생한 앤클라인 뉴욕(ANNE KLEIN NEW YORK)은 세련됨과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패션리더 및 커리어 우먼을 위해 존재하는 브랜드임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지금까지 전개해 왔으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이너 이자벨 톨레도의 독창성을 가미한 별도의 컬렉션 라인을 진행, 좀더 업그레이드 된 앤클라인 라인을 선보 이게 되었다. 이자벨 톨레도의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합리적인 캐쥬얼 웨어의 대표주자 앤클라인 뉴욕과 조화를 이뤄 실용주의와 서정성을 중시하는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을 창조했다. 이자벨 톨레도의 아방가르드함은 예술성만을 뽐낸 것이
생활/건강
송효찬
2007.05.08 13:44
-
실용주의와 서정성 (Pragmatism & Poetry)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앤 클라인’에 의해 탄생한 앤클라인 뉴욕(ANNE KLEIN NEW YORK)은 세련됨과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패션리더 및 커리어 우먼을 위해 존재하는 브랜드임에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지금까지 전개해 왔으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이너 이자벨 톨레도의 독창성을 가미한 별도의 컬렉션 라인을 진행, 좀더 업그레이드 된 앤클라인 라인을 선보 이게 되었다. 이자벨 톨레도의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합리적인 캐쥬얼 웨어의 대표주자 앤클라인 뉴욕과 조화를 이뤄 실용주의와 서정성을 중시하는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을 창조했다. 이자벨 톨레도의 아방가르드함은 예술성만을 뽐낸 것이
생활/건강
송효찬
2007.05.08 13:44
-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고래 잡으러’친숙한 국민 애창곡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동해에는 고래들이 살고 있다. 고래가 동해의 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은 어부에게도 쉽게 눈에 띄지않지만 울산에는 귀신고래의 모습이 담긴 암각화가 있다. 동해의 귀신고래는 매년 이맘때쯤 울산 장승포에서 축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를 찾기 위해 장승포로 떠나보자.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울산 장승포에서는 고래축제가 열린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울산 고래축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단체, 언론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에서 가장 큰 행사인 셈이다. 때문에 볼거리, 먹을거리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갖춘 축제로도 유명하다.
지자체
양은미
2007.05.08 11:16
-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고래 잡으러’친숙한 국민 애창곡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동해에는 고래들이 살고 있다. 고래가 동해의 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은 어부에게도 쉽게 눈에 띄지않지만 울산에는 귀신고래의 모습이 담긴 암각화가 있다. 동해의 귀신고래는 매년 이맘때쯤 울산 장승포에서 축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를 찾기 위해 장승포로 떠나보자.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울산 장승포에서는 고래축제가 열린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울산 고래축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단체, 언론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에서 가장 큰 행사인 셈이다. 때문에 볼거리, 먹을거리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갖춘 축제로도 유명하다.
지자체
양은미
2007.05.08 11:16
-
2000년 3월 22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암 연구·진료·교육 전문기관 국립암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병원의 모든 진단, 치료를 암 연구에 직결시킴으로써 국민의 암 발생·사망률을 낮추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 암 정복 중심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암 정복 전문병원에서 멀티병원으로 성장하는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을 만나 암센터의 발전방안과 암에 관한 환자들의 접근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한국질병 사망률 1위를 차지한 암은 남자의 경우 평균수명 74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 여자의 경우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5명 중 1명꼴로 흔한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의 2002년도 발표에 따르면 암 발생의 30%는 금연, 생
인터뷰/인물탐구
송효찬
2007.05.07 17:29
-
2000년 3월 22일 설립된 국내 유일의 암 연구·진료·교육 전문기관 국립암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병원의 모든 진단, 치료를 암 연구에 직결시킴으로써 국민의 암 발생·사망률을 낮추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 암 정복 중심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암 정복 전문병원에서 멀티병원으로 성장하는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을 만나 암센터의 발전방안과 암에 관한 환자들의 접근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한국질병 사망률 1위를 차지한 암은 남자의 경우 평균수명 74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중 1명, 여자의 경우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5명 중 1명꼴로 흔한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의 2002년도 발표에 따르면 암 발생의 30%는 금연, 생
인터뷰/인물탐구
송효찬
2007.05.07 17:29
-
추천, 5월 갯벌여행 총모음 살랑이는 갯내음, 끼룩거리며 바다 위를 유유히 나는 갈매기, 출렁이며 떠가는 통통배 등 봄바다의 풍경은 5월의 운치를 드러내기에 적격이다. 여기에 드넓은 갯벌을 달리는 경운기의 행렬은 방점을 찍는 좋은 소재다. 바닷바람이 싱그러운 5월에는 전국 각지의 갯벌을 찾아 색다른 봄내음을 마셔보자. 특히 가족의 달을 맞아 별천지 같은 갯마을 명소를 소개한다. ■ 경기 화성 궁평 마을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을 빠져나가 제부도 방향으로 20여분 달리다 궁평리 방향으로 10분 정도 더 가면 궁평해안이 나온다. 궁평해안은 해송과 모래사장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 폭 50m의 백사장과 수령이 100년 된 해송 5,000여 그루가 있어 한 폭 동양화를
여행/레저
남석진
2007.05.03 17:45
-
추천, 5월 갯벌여행 총모음 살랑이는 갯내음, 끼룩거리며 바다 위를 유유히 나는 갈매기, 출렁이며 떠가는 통통배 등 봄바다의 풍경은 5월의 운치를 드러내기에 적격이다. 여기에 드넓은 갯벌을 달리는 경운기의 행렬은 방점을 찍는 좋은 소재다. 바닷바람이 싱그러운 5월에는 전국 각지의 갯벌을 찾아 색다른 봄내음을 마셔보자. 특히 가족의 달을 맞아 별천지 같은 갯마을 명소를 소개한다. ■ 경기 화성 궁평 마을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을 빠져나가 제부도 방향으로 20여분 달리다 궁평리 방향으로 10분 정도 더 가면 궁평해안이 나온다. 궁평해안은 해송과 모래사장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 폭 50m의 백사장과 수령이 100년 된 해송 5,000여 그루가 있어 한 폭 동양화를
여행/레저
남석진
2007.05.03 17:45
-
“그녀는 어떤 옷 입어도 색시한 매력 발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제시카 알바가 선정됐다. 언더웨어 회사인 ‘빅토리아 시크릿’은 최근 제시카 알바가 2007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매년 섹시한 여배우, 남자 연예인, 그리고 섹시한 아버지를 선정해 왔다. 이번 선정에 함께한 디자이너들과 스태프들은 선정 이유와 관련, “제시카 알바는 그 어떤 의상을 입어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섹시미녀”라며 “앞으로도 할리우드 대표 미녀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 ‘허니’, ‘판타스틱 4’, ‘씬시티’, ‘블루스톰’ 등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카 알바 외에 가장 섹시한 남성 연예인으로는 저스틴 팀버
해외화제
2007.05.03 14:23
-
“그녀는 어떤 옷 입어도 색시한 매력 발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제시카 알바가 선정됐다. 언더웨어 회사인 ‘빅토리아 시크릿’은 최근 제시카 알바가 2007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매년 섹시한 여배우, 남자 연예인, 그리고 섹시한 아버지를 선정해 왔다. 이번 선정에 함께한 디자이너들과 스태프들은 선정 이유와 관련, “제시카 알바는 그 어떤 의상을 입어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섹시미녀”라며 “앞으로도 할리우드 대표 미녀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 ‘허니’, ‘판타스틱 4’, ‘씬시티’, ‘블루스톰’ 등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카 알바 외에 가장 섹시한 남성 연예인으로는 저스틴 팀버
해외화제
2007.05.03 14:23
-
라틴계 섹시스타 셀마 헤이엑( 41)이 성경을 공격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임신중인 셀마 헤이엑은 세계 여성잡지 ‘마리클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소식을 전하던 와중에 “동정녀 마리아가 어떻게 성관계없이 아이를 낳았느냐”며 “우리 인간들처럼 섹스를 하고 아이를 갖는데 대해 성경은 섹스는 더럽다는 어떤 잠재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던 것이다. 헤이엑은 또한 “또다른 생명을 낳는다는 점에 있어 우리 여성들이 즉 창조자요, 우리 스스로의 능력도 신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셀마 헤이엑은 올해 초에 구치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PPR그룹의 억만장자인 프랑소아앙리 피노(44)와 약혼한 상태로 현재 그의 아이를 임
해외화제
2007.05.03 14:22
-
라틴계 섹시스타 셀마 헤이엑( 41)이 성경을 공격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임신중인 셀마 헤이엑은 세계 여성잡지 ‘마리클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소식을 전하던 와중에 “동정녀 마리아가 어떻게 성관계없이 아이를 낳았느냐”며 “우리 인간들처럼 섹스를 하고 아이를 갖는데 대해 성경은 섹스는 더럽다는 어떤 잠재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던 것이다. 헤이엑은 또한 “또다른 생명을 낳는다는 점에 있어 우리 여성들이 즉 창조자요, 우리 스스로의 능력도 신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셀마 헤이엑은 올해 초에 구치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PPR그룹의 억만장자인 프랑소아앙리 피노(44)와 약혼한 상태로 현재 그의 아이를 임
해외화제
2007.05.03 14:22
-
화제의 신간 원점에 서다(Back to the basics) 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하고 사원들의 필독서로 지정했던 이 책『원점에 서다』는 모든 창조경영의 핵심이 바로 목적 지향적 사고에 있다고 강조한다. 원점으로 돌아가 일의 진정한 목적을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야 비로소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의 경영 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는 JEMCO사의 회장인 저자는 일의 원점, 즉, 근본 목적을 망각한 사례를 들며 목적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비용만 낭비하는 기업 행태를 바꿔보고 싶은가? 매일 하던 일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무기력한 인간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CEO에서 말단사원까지 원점으로 돌아가 목적에 집중하라. 일본의 유명한
문화/전시/공연
2007.05.03 10:54
-
화제의 신간 원점에 서다(Back to the basics) 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하고 사원들의 필독서로 지정했던 이 책『원점에 서다』는 모든 창조경영의 핵심이 바로 목적 지향적 사고에 있다고 강조한다. 원점으로 돌아가 일의 진정한 목적을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야 비로소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의 경영 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는 JEMCO사의 회장인 저자는 일의 원점, 즉, 근본 목적을 망각한 사례를 들며 목적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비용만 낭비하는 기업 행태를 바꿔보고 싶은가? 매일 하던 일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무기력한 인간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CEO에서 말단사원까지 원점으로 돌아가 목적에 집중하라. 일본의 유명한
문화/전시/공연
2007.05.03 10:54
-
빌 게이츠 우주여행으로 큰일 낸다 세계 최고의 갑부이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인 빌 게이츠가 우주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화제다. 러시아 우주인 표도르 유르치킨은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빌 게이츠가 우주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13일간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찰스 시모니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ISS에 전했다. 유르치킨은 ISS와의 비디오 화면을 이용한 대화에서 빌 게이츠가 우주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찰스 시모니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유르치킨은 다음엔 누구인가가 우주선에서 빌 게이츠와 함께 있을 것이며 ‘이것은 엄청난 놀라움’이라고 전했다. 우주인으로서도 큰 영광이란 얘기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우주여행 전문 로스코스모스의 이고르 파나린 대변인은 아직 빌 게이츠로부터 정식
종료작보기
정우택 편집위원
2007.05.02 17:42
-
빌 게이츠 우주여행으로 큰일 낸다 세계 최고의 갑부이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인 빌 게이츠가 우주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화제다. 러시아 우주인 표도르 유르치킨은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빌 게이츠가 우주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13일간의 우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찰스 시모니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ISS에 전했다. 유르치킨은 ISS와의 비디오 화면을 이용한 대화에서 빌 게이츠가 우주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찰스 시모니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유르치킨은 다음엔 누구인가가 우주선에서 빌 게이츠와 함께 있을 것이며 ‘이것은 엄청난 놀라움’이라고 전했다. 우주인으로서도 큰 영광이란 얘기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우주여행 전문 로스코스모스의 이고르 파나린 대변인은 아직 빌 게이츠로부터 정식
종료작보기
정우택 편집위원
2007.05.0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