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오는 30일 안동시 임하면 소재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일원에서 생존애국지사를 비롯해 도지사, 애국지사,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안동시장, 광복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식을 갖는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문을 연 뒤, 지난 2014년 1월 경북도 출연기관으로 승격됐다. 그 동안 경북도 기념관으로 바뀌었지만, 실제로는 안동의 기념관을 바탕으로 유지되어 왔다. 이에 기존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대규모로 확장해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일대 57,538㎡의 부지에 건물은 연면적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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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성열 기자
2017.06.2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