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한라산 관음사 코스로 등반을 하다 미처 하산하지 못하고 호우로 불어난 탐라계곡에 고립됐던 등반객 17명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들과 119대원들에게 구조됐다. <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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