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7일 오전 제주도 4·3희생자유족회(회장 이성찬) 순례단 130여 명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옛 마포형무소 터(현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서 제주 4·3사건 행방불명인 진혼제를 봉행하고 있다.한편 제주도와 4·3사건 희생자유족회는 8일 제주 4·3사건 희생자 300여 명이 매장된 대전광역시 동구 낭원동에 있는 산내 학살터에서 네번째 위령제를 올린다.<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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