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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에 이어 국회자성운동 동참을 선언했던 민주당 의원 22명이 슬그머니 발을 빼는 분위기다. 이들은 지난 12월 20일 폭력국회에 대한 자정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구체적인 행동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지도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성명에 동참한 의원 가운데 상당수가 지도부와의 파열음과 분열을 우려해 성명 발표에 회의적 입장을 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자성운동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할 것이라는 것이 민주당 내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당 지도부도 대외적으로는 자성운동에 긍정적 입장인 반면, 내심 지도부와의 마찰이 표면화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하는 눈치다
정치
전성무 기자
2010.1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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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의 생일 선물을 싣고 가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 보위부가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평안북도 보위부 소식통을 인용, "11일경 평양행 신의주 발 화물 열차가 염주역과 동림역 사이에서 탈선한 사건으로 보위부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40여량 중 8량이 탈선했는데, 열차에는 1월 8일 김정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들로 가득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보위부는 열차의 탈선 원인이 김정은 후계에 대한 반대 세력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소식통은 "북한의 철길과 침목은 워낙 오래된 것이어서 침목이 썩거나 철길을 고정하는 못
정치
안호균 기자
2010.1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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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인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는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한국과) 미국 또는 유럽연합(EU) 등 양국간 FTA는 진정한 자유무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장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 등의 주최로 열린 열린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강연회를 통해 "미국의 차(車)와 쇠고기 등을 무관세로 수입하면 일본 차(車)와 호주 쇠고기를 차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선진국과 맺는 FTA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수준 차이가 나는 나라와 FTA를 맺으면 시장확대로 단기적 이익은 얻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뒤떨어진 나라가 앞선 나라를 따라잡는 데 장애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 "5등
정치
장진복 기자
2010.12.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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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및 민주노동당은 27일 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민주당 최영희 의원과 민노당 곽정숙 의원 등 여성의원 20명은 이날 오전 안 대표에 대한 징계 요구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들은 징계안을 통해 "문제가 된 안 대표의 성희롱 발언은 대한민국 모든 여성에 대한 모독"이라며 "국회의원의 품위 및 국회의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기에 국회법 제155조 제12호의 규정에 따라 엄중히 징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당 전현희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안 대표의 발언은 명백한 여성 비하 발언이자 성 상품화를 빗댄 성희롱 발언으로 국회의원으로서 그 자격이 매우 의심되는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전 대변인
정치
장진복 기자
2010.12.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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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연평도 사격훈련 강행 이후 이명박 대통령 및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달 넷째 주 실시해 27일 발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5.5%로 전 주(42.3%) 대비 3.2%포인트 상승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40.2%로 전 주 대비 0.6%포인트 올랐다. 반면 민주당은 전 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24.5%를 기록, 양당 간 격차가 15.7%포인트로 전 주(13.9%포인트)보다 벌어졌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 4.3%, 자유선진당 3.4%, 국민참여당(3.1%), 진보신당(1.4%) 순이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전 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2
정치
장진복 기자
2010.12.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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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경지역 주민들의 소요나 폭동에 대비, 탱크 부대를 배치시키기 시작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이 27일 전했다. 이 방송은 양강도 혜산시의 박모 씨를 인용, 김정일 정권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의 소요나 폭동이 일어날 경우 이를 진압하기 위한 중무장 부대들이 국경지역에 주둔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박씨에 따르면 최근 속속 배치되고 있는 탱크 부대들은 인민보안서에서 대대적으로 조직되는 '타격대'와 함께 협동작전으로 폭동진압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들이라고 한다. 그는 "현재 혜산시 춘동에 위치하고 있는 인민군 4지구 사령부에 한 개 대대 가량의 탱크 부대가 들어왔으며 보천군 대진리에도 2개 중대의 후발대가 들어와 있다"고 전했다. 보천군에
정치
안호균 기자
2010.12.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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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법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이번주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태철)는 소환 조사를 벌인 현역 의원 6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원 기소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의원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이외에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10월26일 청목회 간부 11명을 체포한 것을 시작으로 수사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검찰은 지난 5일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현역 의원 11명의 후원회 사무실 20여 곳을 압수수색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들 의원 중 받은 후원금 액수가 크고 '대가성' 의혹이 짙은 6명의 현역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도
정치
민지형 기자
2010.12.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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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의 청렴도 측정결과 3년 연속 꼴찌를 기록한 부산시가 2011년도 ‘청렴도 향상 고강도 대책‘을 27일 발표했다. 부산시는 내년에 전직원이 청렴교육을 10시간 이수하도록 의무화하고 단순비위 공무원 특별 청렴교육과정 신설, 맞춤식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20개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강력 추진키로 했다. 또 직무관련자에게 10만원이상 요구할 경우 공직에서 배제시키고 청렴도 하위부서 각종 표창 제외 및 근무평정 불이익, 청렴도 최우수 분야 및 개선 유공공무원 특별승진 등 신상필벌제도를 정착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실·국·본부별로 청렴도 향상에 책임을 부여하는 청렴도 책임관리제 도입하고 계약분야의 부조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계약단계별 점검·확인하는 청렴위해요소 중점관리제를 실시할
정치
허상천 기자
2010.12.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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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 허경영씨가 자신의 명함을 통해 201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허씨로부터 직접 받아 촬영했다는 허씨의 명함이 게재돼 있다. 허씨는 명함에서 '15, 16, 17대 대통령 출마'라고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괄호 안에 '2012년 18대 대선출마예정'이라는 문구를 적어 넣었다. 명함 뒷면에는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결혼하면 1억. 출산하면 3000만원', '허경영의 공중부양 축지법' 등 10여 개의 저서와 음반 '콜미(Call me)', '롸잇나우(Right Now)'가 소개돼 있다. 또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 무보수 명예직으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등록금 전액 국가지원',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정치
온라인 뉴스팀
2010.12.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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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27일 업무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직원을 강제 퇴출하는 내용의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업무역량이 부족한 직원들에 대해 적격심사를 거쳐 일정기간 교육기회를 주고 이 기간에도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강제 퇴출하는 방안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적이 부진한 재외 공관장은 임기 전 조기 소환하는 제도도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외교부는 지난 10월 외교관 조직 내부에 경쟁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부적격 외교관을 퇴출시키는 '삼진아웃제'를 시행키로 했다. 과장급과 고위공무원단 진입시 외교역량평가에서 3차례 탈락한 직원은 해당직급 임용에서 배제하는 것이 삼진아웃제다.
정치
강경지 기자
2010.12.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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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은 27일 자신에 대한 통일부의 개성공단 방북 불허 방침에 대해 "최선의 안보는 평화라는 것을 이 정부는 아직도 인정하기 싫은 모양"이라고 비난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이날 오후 통일부의 방북 불허 방침을 전달받은 직후 성명서를 내고 "남북관계의 숨구멍인 개성공단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내야 한다"며 "그것이 대결구도에서 대화구도로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과 북한의 나진항 협약을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데 남북관계는 자꾸 멀어지는 이 상황은 우리의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울러 조속한 시일 내에 저의 개성공단 방문을 허가할 것을 정부에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장진복 기자
2010.1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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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가칭)이 27일 발족된 가운데 발기인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구원은 박 전 대표의 대권수업을 담당한 '5인 스터디 그룹' 맴버인 서강대 김광두, 숙명여대 신세돈, 연세대 김영세, 성균관대 안종범, 영남대 최외출 교수와 박 전 대표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등을 포함해 모두 78명의 인사로 구성됐다. 김광두 교수는 박 전 대표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이한구 의원의 친구로, 2007년 대선 당시 박 전 대표의 대표적 경제 공약인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우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신세돈 교수는 박 전 대표가 국회의원이 된 1998년부터 정책조언을 해온
정치
박주연 기자
2010.1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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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7일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은 대한민국을 위해 젊음을 바쳤다는, 돈·물질로 보상받을 수 없는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군 장병을 격려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전방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가 군대 생활을 안했다면, 전방생활 안했다면 지금의 손학규의 인간성이 형성되지 못 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군대 생활을 통해 나만 잘 난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얻게 될 것"이라면서 "군대 들어오면 다 똑같은 옷을 입고 음식을 먹고, 명령지휘 체계 속에 살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통해 내 역할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해당부대에서 군 대비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전방에서 이렇게 고생하
정치
김미영 기자
2010.12.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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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30일 발간 예정인 '2010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을 사용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적관을 표명하기 위해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임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군은 '2000 국방백서'를 끝으로 '주적' 표기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사용해왔으나 올해 국방백서에는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으로 표현했다. 곧 발간 예정인 2010 국방백서는 "북한은 대규모 재래식 군사력,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의 개발과 증강, 천안함 공격.연평도 포격과 같은 지속적인 무력도발 등을 통해 우리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위협
정치
오종택 기자
2010.1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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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연말을 맞아 경쟁적으로 세밑 민생 행보에 나섰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7일 김포 양곡지구 연평도주민 이주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경기도청을 찾아 구제역 현황을 청취했고,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최전방 육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김포시 양촌면 양복11리 연평도 주민 이주지역의 임시 유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섬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포기할 수 없다"며 "(북한이 서해 5도를 다시 침공하는)그런 일이 있으면 쑥대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주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도 "이것(연평도 사태)은 개인의 문제도 아니고 인천시만의 문제도 아닌, 국가 전체의 문제"라며 "만약 그런 일이 있으면 모든 화력과 수단을 동원
정치
박주연 김미영 기자
2010.12.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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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강산 개조 꿈이 실현된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야당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안창호 선생의 고귀한 뜻을 왜곡하는 아전인수의 극치이자 선생을 4대강 홍보에 이용하려는 치졸한 행태"라며 "4대강 사업은 도산선생이 아닌 이명박 대통령 식의 강산개조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여론 무시, 날치기 예산 확보, 환경 파괴 등 불법·탈법·편법으로 얼룩진 부끄러운 사업이 어찌 도산 선생의 뜻이겠는가"라고 개탄했다. 이어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라'라는 안창호 선생의 말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도
정치
김미영 기자
2010.12.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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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7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가칭) 발족과 관련, "박 전 대표는 정부여당의 날치기 예산에 대한 입장부터 밝혀야 한다"고 비판했다.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나라당의 잠재적인 유력 대권후보인 박 전 대표는 이번 정부여당의 날치기 예산에 대해서는 침묵을 하면서 자신의 대권 행보부터 시작했다"며 "일의 순리에 맞지 않는 행보"라고 지적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정치인에게 침묵은 결코 금이 아니다"라며 "박 전 대표가 사회복지를 외치면서도 정작 이번 날치기 국회에서 서민예산을 날치기한 한나라당의 행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정치
김미영 기자
2010.12.2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