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중국 최대 관광 관련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씨트립이 아코르호텔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해 중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시트립에 가입된 약 3억 명 이상의 이용객들이 전 세계에 포진된 아코르호텔의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을 이용하며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아코르호텔의 럭셔리 브랜드인 래플스, 소피텔 레전드, 페어몬트, 소 소피텔, 원파인데이, 엠겔러리, 풀만, 스위쏘텔, 25아워즈 등을 비롯해 유명 미드스케일 브랜드인 노보텔, 머큐어, 마마쉘터, 세련된 멋에 가성비를 더한 조엔조, 이비스, 이비스 스타일, 이비스 버짓, 그리고 특정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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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2018.05.0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