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고성 최돈왕 기자] 강원도 고성군은 6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고성문화의집 3층 문화관람실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및 유족, 22사단장 및 관내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군장병, 학생,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꽃다발 증정으로 시작되며, 윤승근 고성군수, 22사단장, 고성군의회 의장, 보훈지청장의 기념사에 이어 학생대표가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고, 6.25참전유공자회장의 결
강원권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2017.06.23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