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가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필리핀, 우간다, 중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8개 개발도상국과 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Clean Construction System)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11~12일 양일간 개최한다.9일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UNDP(유엔개발계획)와 공동으로 공공건설 분야의 투명성 확보 및 부패방지 등에 관심이 있는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필리핀, 우간다, 요르단, 튀니지 등 7개국을 선정했다. 시와 해당 국가들은 서울시 청렴건설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서울시만의 정
서울권
이지현 기자
2019.12.1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