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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스칼릿 요한슨(23)이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26)와의 열애설에 대해 모호한 답변을 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 리포트는 7일 “스칼릿 요한슨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열애설에 파안대소했다”고 보도했다. 사이트는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미녀 요한슨은 1월 캐머런 디아즈와 결별한 팀버레이크와 염문을 뿌렸다. 그러나 요한슨은 둘의 관계에 대해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면서 그녀는 그러한 열애설 보도가 불가피한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요한슨은 “우리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싱글이고 그들이 유명인이었을 경우, 반드시 누군가와 연결지음을 당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에는 이 사람과, 다음 주에는 다른 사람과
해외화제
2007.04.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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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백미 산토리니 여행기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환상의 섬 산토리니는 지중해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행자의 마음까지 물들이는 파란 바다. 짙푸른 지중해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섬, 유럽에서는 산토리니라고 부르지만 그리스에서의 정식 명칭은 티라(Thira)이다. CF 촬영이나 연예인들 화보 촬영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소개되기도 했던 이 섬은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그리스 산토리니만큼 완벽한 곳도 드물다. 가까운 유럽인들에게는 동경의 섬으로, 그리스인들에게는 찬란했던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기억되는 산토리니는 허니문의 천국이며 가장 이상적인 섬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레저
2007.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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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백미 산토리니 여행기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환상의 섬 산토리니는 지중해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행자의 마음까지 물들이는 파란 바다. 짙푸른 지중해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섬, 유럽에서는 산토리니라고 부르지만 그리스에서의 정식 명칭은 티라(Thira)이다. CF 촬영이나 연예인들 화보 촬영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소개되기도 했던 이 섬은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지중해의 낭만과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그리스 산토리니만큼 완벽한 곳도 드물다. 가까운 유럽인들에게는 동경의 섬으로, 그리스인들에게는 찬란했던 역사와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기억되는 산토리니는 허니문의 천국이며 가장 이상적인 섬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레저
2007.04.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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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코너 (Prestige product) 엠씨엠 페이턴트 에디션 매 시즌 새로운 라인 개발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글로벌 성주그룹의 MCM이 2007 야심차게 선보이는 New Line ‘페이턴트 에디션(PATENT EDITION)’을 선보인다. ‘페이턴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는 선명한 레드 컬러와 에나멜 페이턴트. 컬러를 입힌 유색(有色) 고급 소가죽 표면에 에나멜(Enamel:유리광 느낌의 특수도금처리) 처리작업을 한 특수 가죽인 ‘페이턴트’소재를 사용하여 그 동안 MCM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던 젊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 야심차게 내놓은 시리즈이다. 소재와 컬러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강렬함이 매력적인 ‘페이턴트 에디션’은 포켓과
생활/건강
송효찬
2007.04.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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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코너 (Prestige product) 엠씨엠 페이턴트 에디션 매 시즌 새로운 라인 개발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글로벌 성주그룹의 MCM이 2007 야심차게 선보이는 New Line ‘페이턴트 에디션(PATENT EDITION)’을 선보인다. ‘페이턴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는 선명한 레드 컬러와 에나멜 페이턴트. 컬러를 입힌 유색(有色) 고급 소가죽 표면에 에나멜(Enamel:유리광 느낌의 특수도금처리) 처리작업을 한 특수 가죽인 ‘페이턴트’소재를 사용하여 그 동안 MCM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던 젊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 야심차게 내놓은 시리즈이다. 소재와 컬러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강렬함이 매력적인 ‘페이턴트 에디션’은 포켓과
생활/건강
송효찬
2007.04.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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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과 함께 온 메세나 대림산업이 대림미술관에서 문화예술 지원행사를 풍성하게 갖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4월12일부터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컬렉터의 선택 컬렉션 2 (Collector’s Choice: Collection2)에서도 미술 애호가와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고급 아파트를 짓는 대림에서 운영하는 미술관과 그곳에서의 전시 모습, 예술품 수집가들은 어떤 작품을 선호하며 애장하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 기회에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4월 12일부터 7월 8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5인의 컬렉터(예술품 수집가)들이 미술관 안의 주어진 공간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수집품들을 선
연예일반
백은영
2007.04.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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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과 함께 온 메세나 대림산업이 대림미술관에서 문화예술 지원행사를 풍성하게 갖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4월12일부터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컬렉터의 선택 컬렉션 2 (Collector’s Choice: Collection2)에서도 미술 애호가와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고급 아파트를 짓는 대림에서 운영하는 미술관과 그곳에서의 전시 모습, 예술품 수집가들은 어떤 작품을 선호하며 애장하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 기회에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4월 12일부터 7월 8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5인의 컬렉터(예술품 수집가)들이 미술관 안의 주어진 공간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수집품들을 선
연예일반
백은영
2007.04.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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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와 경기의 관계를 설명할 이론은 없지만 일부 심리학자들은 “살기 힘들어질수록 여성들은 우울하고 답답한 분위기에 빠지기보다 자신을 치장하고 돋보이고 싶은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다”고 해석한다. 미니스커트의 영향력이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심리적 경기지표’나 마찬가지이다. 이와 동일하게 여성속옷도 심리적 경기지표를 나타낸다. 비싼 겉옷을 사기 어려워지면 여성들은 속옷부터 챙겨 입어 위안을 삼기 때문에 경기 침체 때 속옷이 오히려 잘 팔린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경기가 살아나면 남성의 소비가 늘며 남성옷의 컬러는 화려해진다 . 그 예로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연방기금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기 전에 미리 브래지어 경기를 체크했다는 유명한
포토뉴스
2007.04.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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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와 경기의 관계를 설명할 이론은 없지만 일부 심리학자들은 “살기 힘들어질수록 여성들은 우울하고 답답한 분위기에 빠지기보다 자신을 치장하고 돋보이고 싶은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다”고 해석한다. 미니스커트의 영향력이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심리적 경기지표’나 마찬가지이다. 이와 동일하게 여성속옷도 심리적 경기지표를 나타낸다. 비싼 겉옷을 사기 어려워지면 여성들은 속옷부터 챙겨 입어 위안을 삼기 때문에 경기 침체 때 속옷이 오히려 잘 팔린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경기가 살아나면 남성의 소비가 늘며 남성옷의 컬러는 화려해진다 . 그 예로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연방기금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기 전에 미리 브래지어 경기를 체크했다는 유명한
포토뉴스
2007.04.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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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강대 총장인 저자는 현재 전북 장수군으로 귀향해 농사를 짓고 있다. 잉글리시 시프도그 종인 강아지 린나와 함께 살아가는 그는 농사를 통해 인생의 소중함을 배웠다. 그는 고즈넉한 일상에서 발견한 소중한 철학들을 경건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의 글에 잘 담아냈다. 히브리어로 기쁨의 탄성, 환성을 뜻하는 ‘린나’라는 이름을 가진 올드 잉글리시 시프도그(old English sheepdog)종 강아지와 이상일 신부님의 이야기. 총장 신부님으로 유명했던 이상일 신부가 은퇴후 고향에서 유유자적하며 강아지 ‘린나’와 함께 지내는 일상, 그리고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색들을 담았다. 2005년 여름, 은퇴를 선언하며 몸담고 있던 수도회와 대학을 모두 떠난 이상일 신부. 그는 은퇴도 또하나의 창업이며, 하던 일을 그만두고
문화/전시/공연
2007.04.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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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강대 총장인 저자는 현재 전북 장수군으로 귀향해 농사를 짓고 있다. 잉글리시 시프도그 종인 강아지 린나와 함께 살아가는 그는 농사를 통해 인생의 소중함을 배웠다. 그는 고즈넉한 일상에서 발견한 소중한 철학들을 경건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의 글에 잘 담아냈다. 히브리어로 기쁨의 탄성, 환성을 뜻하는 ‘린나’라는 이름을 가진 올드 잉글리시 시프도그(old English sheepdog)종 강아지와 이상일 신부님의 이야기. 총장 신부님으로 유명했던 이상일 신부가 은퇴후 고향에서 유유자적하며 강아지 ‘린나’와 함께 지내는 일상, 그리고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색들을 담았다. 2005년 여름, 은퇴를 선언하며 몸담고 있던 수도회와 대학을 모두 떠난 이상일 신부. 그는 은퇴도 또하나의 창업이며, 하던 일을 그만두고
문화/전시/공연
2007.04.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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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 앤 아이 1860년대, 시암 왕은 왕족에게 영어와 서구사상, 철학을 가르칠 목적으로 영국 미망인 애나를 초대한다. 시암 왕국에 서구적인 가치를 심어주려 하는 애나와 서구문명을 신봉하긴 하지만 구습과 전통에 싸여있는 왕은 만나는 순간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서로의 주장을 펼친다. 애나는 하루하루가 불편하다고 느끼며 돌아가려고 하지만 왕자와 공주들과의 생활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느끼고 그곳에 더 머물기로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왕은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있는 애나에 대해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용기를 내어 애나에게 춤을 권하기도 한다. 어느 날 영국대사를 위해 열린 만찬, 이웃 나라에서 평화를 제의하며 선물로 보내온 노예 텁팀이 안나가 각색한 ‘엉클 톰스 캐빈’을
문화/전시/공연
2007.04.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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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골프와의 악연 ‘회자’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골프장을 자주 찾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골프와의 ‘악연’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한나라당은 2차례나 부적절한 골프 파문에 휩싸여 국민적 비난을 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수해골프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피감기관인 해병대 사령부에서 소속 의원들이 골프를 쳐 물의를 빚었다.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던 당시 골프에는 김학송, 공성진, 송영선 의원 등이 참여했다. 강 대표는 파문이 확산되자, 직접 사회봉사를 자처하고 나서기도 했다. 최근 또 다시 강 대표가 골프와 관련,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손학규 전지사가 탈당하기 전, 그를 만나기 위해 낙산사로 향하던 강 대표가 차를 돌려 골프장으로 향했다는
인터뷰/인물탐구
김대현
2007.04.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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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골프와의 악연 ‘회자’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골프장을 자주 찾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골프와의 ‘악연’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한나라당은 2차례나 부적절한 골프 파문에 휩싸여 국민적 비난을 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수해골프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피감기관인 해병대 사령부에서 소속 의원들이 골프를 쳐 물의를 빚었다.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던 당시 골프에는 김학송, 공성진, 송영선 의원 등이 참여했다. 강 대표는 파문이 확산되자, 직접 사회봉사를 자처하고 나서기도 했다. 최근 또 다시 강 대표가 골프와 관련,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손학규 전지사가 탈당하기 전, 그를 만나기 위해 낙산사로 향하던 강 대표가 차를 돌려 골프장으로 향했다는
인터뷰/인물탐구
김대현
2007.04.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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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의 19인치 개미허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호주의 뉴스 전문 웹사이트 ‘뉴스닷컴’은 올해 74살인 프랑스의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19살이었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을 추억 속에 젖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칸 영화제 60년을 기념하며 공개된 사진들 중 하나로, 1955년 브리지트 바르도가 유명 영화제에 처음으로 참석해 주목받던 시절에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 속 브리지트 바르도는 19살의 소녀로, 19인치 개미허리를 가진 미녀스타였다. 브리지트 바르도는 지난 1952년 영화배우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녀는 55년 ‘위대한 전략’, 56년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에 출연하면서 프랑스를 대표
해외화제
2007.04.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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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의 19인치 개미허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호주의 뉴스 전문 웹사이트 ‘뉴스닷컴’은 올해 74살인 프랑스의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19살이었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을 추억 속에 젖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칸 영화제 60년을 기념하며 공개된 사진들 중 하나로, 1955년 브리지트 바르도가 유명 영화제에 처음으로 참석해 주목받던 시절에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 속 브리지트 바르도는 19살의 소녀로, 19인치 개미허리를 가진 미녀스타였다. 브리지트 바르도는 지난 1952년 영화배우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녀는 55년 ‘위대한 전략’, 56년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에 출연하면서 프랑스를 대표
해외화제
2007.04.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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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타결’ 이튿날이었던 지난 3일자 모일간지 사설란에는 “노 대통령의 ‘FTA리더십’ 높이 평가 한다”는 제하의 글이 상단에 높이 실렸다. 이 신문이 이 정권에서 1등 다음쯤으로 싫어하고 미워하는 비판신문이란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일이다. 그런 신문이 노 대통령을 극찬하는 사설을 썼으니 ‘세상 오래 살고 볼 일’ 이라고 의아스러워한 독자들이 적지 않았을 것 같다. 이 사설은 서두에 노 대통령이 FTA타결 대국민담화에서 “도전하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한 말을 신념으로 평가하면서 국익 위한 결단의 리더십을 보였다고 찬사했다. 그동안 지지층은 물론이고 열린우리당 일부 의원 및 당원들, 심지어 자신의 참모였던 사람들까지 반대했지 만 노 대통령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썼다. 이웃 일본과의 대
고재구의 세상보기
2007.04.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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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화 찢어 죽이는 잭 많은 사람들이 살인마는 겉보기에 눈빛이 흉악하거나 섬뜩한 살기를 품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들은 의외로 연약하고 선한 눈빛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살인의 심리는 내밀하고 원초적인 것이어서 누구나 갖고 있으나 실행에 옮기느냐 옮기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연쇄살인사건의 경우 처음 시작은 우연이었으나 검거되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게 되고 수법도 점진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연쇄살인 중 더러운 것을 심판한다는 논리로 살인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 영국에서 일어난 가장 유명한 살인사건, 일명 난도질 잭, 찢어 죽이는 잭으로 유명한 잭 더 리퍼의 살인사건은 100년이 지나도록 미해결로 남아 있기 때문에 원인과 동기
종료작보기
2007.04.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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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화 찢어 죽이는 잭 많은 사람들이 살인마는 겉보기에 눈빛이 흉악하거나 섬뜩한 살기를 품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들은 의외로 연약하고 선한 눈빛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살인의 심리는 내밀하고 원초적인 것이어서 누구나 갖고 있으나 실행에 옮기느냐 옮기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연쇄살인사건의 경우 처음 시작은 우연이었으나 검거되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게 되고 수법도 점진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연쇄살인 중 더러운 것을 심판한다는 논리로 살인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 영국에서 일어난 가장 유명한 살인사건, 일명 난도질 잭, 찢어 죽이는 잭으로 유명한 잭 더 리퍼의 살인사건은 100년이 지나도록 미해결로 남아 있기 때문에 원인과 동기
종료작보기
2007.04.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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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창업 업종 선택 올해는 우리 기업 인력의 주력군 역할을 해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44~52세·통계청 기준)의 맏형 격인 1955년생들이 52세가 되는 해로 이들의 퇴직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창업시장에서 50대 퇴직자들의 창업열기가 뜨겁다. 50대 퇴직자들은 자금에 여유가 있고 넓은 인맥과 풍부한 사회경험을 갖추고 있어, 외견상으로 봤을 때 창업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직장 생활 외에 다른 업종을 접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신감만 가지고 창업시장에 뛰어들면 실패하기 쉽다. 따라서 사전에 충분히 교육을 받고, 치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 고기 전문점 고기전문점하면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전문점이 먼저 떠오른다. 가
산업
강병오 소장
2007.04.10 11:50